데이터 읽기의 기술

 

'데이터 읽기의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데이터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가 언제 돈을 쓰는지 아는 것이다.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가 돈을 버는 핵심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

데이터의 중요성은 기업마다 다르다. 데이터가 돈 버는 데 필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더 많은 시간, 노력 노하우를 쏟아 왔을 것이 분명한 조직. 그 조직과 대비해 매장에서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것이 중심인 조직은 다를 수밖에 없다. 오프라인에서도 데이터가 필요하다. 기업의 본질적 무게 중심이 있는 곳이 IT의 탄력을 받아서 더 잘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한다. 우리 회사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우리 회사에 이해시켜야 한다. 우리 회사를 이해시키는 것이 소비자를 이해시키는 것 보다 어렵다. 우리 회사의 핵심 제품/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위해 노력을 재정비해야 한다.

 

우리 회사의 데이터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

우리 회사의 수준을 직시하자.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오히려 제자리걸음 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게 된다. 작은 목표라도 차근차근 확실히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사 상태 점검 3가지

• 인력 - 우리 회사에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가?
• 시스템 - 우리 회사에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
• 데이터 - 우리 회사의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있는가?

개인정보 지켜야 하며 법에 저촉되는 일은 하면 안 된다. 기업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며, 능력 있는 보안 담당자의 역할이다. 데이터가 많으면 어떻게든 지지고 볶고 결과물을 낼 가능성이 있다. 데이터가 지저분하게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맛보기로 데이터를 잘 만들면 이런 것이 가능하다고 내부 조직을 설득할 가능성이 생긴다.

 

데이터가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목적을 부여하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목적에 맞는 데이터 활용법에 관한 내용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감으로만 마케팅과 사업을 하는 사업가 또는 마케터가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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