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소심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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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소심한 심리학

by JadeWolveS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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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심리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책 제목이 소심한 심리학인 것을 보고 소심한 사람의 심리는 어떤지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성격별 심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읽게 되었습니다.
 

[소심한 심리학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왜 나는 남의 눈치를 볼까?

소심한 사람은 지나치게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쓴 나머지 말과 행동의 기준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 자신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하고만 어울리며 살아갈 수 없다. 소심한 사람은 남의 평가에 너무 예민한 탓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공감하려고만 한다. 공감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때 자신의 ‘중심’이 없으면 다양한 생각이나 가치관을 가진 ‘타인’에게 휘둘려서 피로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나답게 살아가려면 가장 먼저 그런 나의 모습을 의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포기할 것인가, 부활할 것인가

실패나 좌절은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긴다. 그러나 그 사건을 피하지 말고 똑바로 마주해서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원래의 자신감을 되찾아서 충분히 부활할 수 있다.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도 과거를 돌이켜 보고 마음속 상처와 마주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자신의 인생을 다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과거의 실패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웃으며 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칭찬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

자기긍정감이란 ‘자기(=있는 그대로의 자신)’에 대해 갖는 ‘긍정감(=인정하는 기분이나 감정)’을 말한다. 자기긍정감이 높은 사람은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뭐 그럴 때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잘못을 저질렀어도 솔직하게 사과하고 반성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그만이다. 한편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긍정하지 못하는’, 즉 ‘자기부정이 강한’ 사람이다. 다시 말해, 삶의 중심을 자신에게 두지 못하는 너무 소심한 사람 그 자체다. 자기부정이 강하면 늘 자신을 나쁜 사람 취급해서 ‘내가 잘못했다.’, ‘뭔가 부족했던 게 아닐까?’, ‘남에게 폐를 끼쳤다’라며 자신을 질책한다.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평소 남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있어도 어느 한순간 부정당하거나 사소한 비판을 받으면 그것에만 의식의 초점을 맞춘다.

나만이 진정으로 나를 안아 줄 수 있다

자기긍정감을 높이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려면 지금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야 한다. 그것은 불완전하고 서툴러서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기분을 부정하지 않고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못하는 일을 못 한다고 인정하고 모르는 일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설령 웃어야 하는 상황인데 웃는 표정을 짓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질책하지 말고 그런 자신에게 다가가서 아군이 되어 주자. 자신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행동이 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다. 소중한 친구를 대하듯이 자신을 대해 보자. 괴로울 때는 괴롭다고 인정해 주면 된다. 슬플 때는 슬프다고, 외로울 때는 외롭다고 인정해주면 그만이다.

순식간에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법

  • 경험 × 자기긍정 = 자신감

아무리 훌륭한 경험을 해도 그것을 자신이 인정하지 않으면 자신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당신을 인정해도 당신 스스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감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니 일단, 아무리 사소한 경험이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정말로 잘했어!’라고 말해 주자. 감정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와 똑같은 입장이 되면 똑같은 태도를 보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그래서 그런 식으로 행동했구나. 그건 힘든 일이야. 이해해’라고 ‘공감’하는 것이다. 나선형 계단을 올라갈 때, 위에서 보면 같은 장소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옆에서 보면 확실히 위로 올라갔다. 마음의 변화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나선형으로 성장한다.
 
 

소심한 사람은 말과 행동의 기준이
내가 아닌 남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을 공감했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평소에 어느 정도 남의 눈치를 보는 것에서 수긍이 갔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 남이 아닌 나에게 기준을 맞추는 것을
항상 의식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심리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속임수의 심리학

'속임수의 심리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현직 검찰 수사관이 사례를 들어가며 정리한 사기꾼의 속임수 기술이라고 해서 나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무슨 내용인

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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