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출간한 지 오래되었지만 읽어보지 못했던 독서법 관련 책이었고 밸런스 독서법이라는 제목을 보고 독서법에서 어떤 밸런스를 찾았는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최고의 독서법을 찾다
밸런스 독서법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알고, 그 목표에 맞는 책을 분야별로 선택해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지식을 습득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한 분야의 책만 열심히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어야 한다. 밸런스 독서법은 수많은 책 중에서 어떤 분야의 책을,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언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각자가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적은 것이다. 밸런스 독서법은 한마디로 독서에서 균형 감각을 찾는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밸런스 독서법
밸런스 독서는 지식이 탄생한 시간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고 균형 있게 읽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과거에 만들어진 지식인 ‘인문학’, 현재의 지식은 대부분 ‘트렌드’, 미래를 위한 지식은 ‘미래학’이라고 할 수 있다. 밸런스 독서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는 책들을 균형 있게 볼 필요가 있다. 균형 잡힌 시각이 있어야 일을 발전시킬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이 생길 수 있다. 적극적으로 다른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밸런스 독서의 내적인 요소로 균형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지식의 중립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래야만 균형 잡힌 시각이 생기고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밸런스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뀐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그리고 시간을 투자해라.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지만 한순간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베스트셀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아니다. 스스로 배움의 길을 찾아서 내가 읽고 싶은 책, 내게 필요한 책을 골라 보는 것이 더 좋다. 무작정 많이 읽기만 하는 사람의 특징은 골고루 읽는 것에는 실패하는 일이 많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반드시 더 지혜로워지지는 않는다. 독서는 철저히 본인 스스로가 해야 하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누군가 대신해 줄 수도 없고, 요약만 읽어서도 안 된다.
밸런스 독서법의 중심은 바로 ‘나’
밸런스 독서법으로 내게 맞는 독서 지도를 만들어 보자. 독서 지도를 만드는 일은 나를 위해서, 내가 만들어야 한다. 독서하기 전에 할 일은 나 자신을 파악하는 일이다. 밸런스 독서법을 완성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인생의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밸런스 독서법에는 나를 위한 중요한 규칙이 있다. 책은 한 번에 한 권씩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밸런스 독서법은 책을 읽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그것을 어떻게 해서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모든 책은 배울 점을 가지고 있다. 독서하는 과정이 바로, 그 장점을 찾는 과정이다.
책을 읽을 때는 나를 위해서 읽어야 하고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읽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이대에 따라 책을 고르고 읽는 순서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독서법이라고 느꼈습니다.
독서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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