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유대인을 착취하기 위해 공장을 운영하던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들의 고통과 생존의 위기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몇몇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을 시키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연민과 사랑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을 구하기 위한 큰 결단으로 발전했습니다.
쉰들러는 자신의 전 재산을 희생하면서까지 유대인들을 구출했고, 결국 약 1,200명의 생명을 살려냈습니다.
위대한 행동은 처음부터 큰 것으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 사랑과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결국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작은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는 북마케도니아 출생으로 인도에서 사랑을 베푼 천주교 수녀이다. 그녀는 태어날 당시 지역의 정치운동에 휘말려 아버지를 잃고 만다. 테레사 어머니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으며 테레사가 수녀가 되길 원하자 그 길을 지지해 준다. 이후 테레사는 아일랜드 로테타 수녀회에 들어가서 교육받은 다음 인도 선교에 나선다. 당시 영국은 식민지에 있는 백인 자녀들을 교육 시킬 목적으로 수녀들을 보냈다. 테레사는 인도에 도착하여 성 마리아 수녀원의 부속 학교에서 학생들을 착실히 가르치며 교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어느 날 테레사는 기차 안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로테타 수녀회를 나와 길거리에 있는 가난한 인도인들을 보살피기로 한다. 당시 그녀가 인도인을 보살피는 것은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큰 용기가 필요했다. 테레사 수녀는 교황청에 그녀의 새로운 선교 활동에 끊임없는 청원을 넣었고 교황의 승낙을 받아 가난한 인도인들을 보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힌두교를 대부분 믿는 인도인들은 테레사 수녀의 보살핌을 곱게 보지 않아 그녀는 초반에 많은 고초를 겪어야 했다. 테레사 수녀는 포기하지 않고 가난한 이들을 보살폈으며 종교를 뛰어넘는 그녀의 박애주의에 인도인들이 감동하기 시작했다. 곧 세계적으로 테레사 수녀의 봉사 정신이 감동하여 수많은 도움이 손길을 뻗었고 그녀는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그녀는 신이 준 사명에 죽는 날까지 노력하였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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