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필사 모음 : 자기성찰의 필요성
우리 삶엔 비슷한 하루가 계속됩니다.
같은 실수, 같은 감정, 같은 일상.
하지만 가끔, 똑같이 보이는 그 하루가 전혀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건 '경험'이 아니라, 그 경험을 되돌아보는 '성찰'입니다.
영국의 외과의사이자 작가 헨리 마시(Henry Marsh)는 신경외과 수술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늘 환자 한 명 한 명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려 노력했습니다.
그의 회고록 Do No Harm(해치지 마라)*에는 반복되는 수술 속에서도, 매 순간을 기록하고 되짚는 그의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실패한 수술을 숨기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됐는가?” “내가 또 같은 실수를 하진 않을까?”
그의 성찰은 단순히 의술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환자와 인간의 삶, 고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의사로서의 철학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그는 매번 성장했습니다.
바로, 되돌아보는 힘 덕분에.
지금 당신은 어떤 경험을 반복하고 있나요?
그 반복이 지겹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단 5분이라도 조용히 그 시간을 되돌아보세요.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경험은 자동으로 당신을 성장시키지 않습니다.
성찰이 있어야, 그 경험은 비로소 당신을 다음 단계로 이끕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스티븐 코비(1932–2012)는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작가, 강연가로, 자기계발과 리더십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대표작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개인과 조직이 효과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천 가능한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코비는 시간 관리, 목표 설정, 우선순위 결정 등 실질적인 자기 관리 기법을 강조하여, 효율적인 인간관계와 리더십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저서와 강연은 전 세계 기업, 교육 기관, 정부 기관 등에서 활용되며 조직의 성과 향상과 개인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Covey Leadership Center를 설립하여 리더들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이 센터는 이후 FranklinCovey와 합병되어 그의 경영 원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의 영향력은 오늘날에도 효과적인 삶과 조직 운영을 위한 중요한 지침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
청랑의 오늘 명언 : 경험이란 소중함 : 미라클필사
단순히 일어난 일은 경험이 아닙니다.그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해 배움을 얻는 것을 경험이라고 합니다.항상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일은 일어나지만그것을 경험으로 만드냐 흘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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