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부수 스토리 : '저녁 석(夕)', '큰 대(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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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의 유래

갑골문에서, 달이 떠오르는 저녁 하늘이나 초승달처럼 보이는 모양을 간략화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래서 해가 진 뒤의 시간이라는 저녁의 의미를 직설적으로 나타내었고, 한글 독음도 ‘저녁 석’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名(이름 명)

夕(저녁 석) + 口(입 구)로 저녁에 불러서 확인하는 것이니 名(이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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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의 유래

 

사람이 두 팔을 벌린 모습을 상형한 문자로,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크다”, “넓다”에서 확장해 “훌륭하다”, “중요하다”, “강하다” 등 맥락에 따라 다양한 함의를 갖습니다.

天(하늘 천)

大(큰 대) + 一(하나 일)이 합쳐져 사람 위로 더 넓은 하나가 있으니 天(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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