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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우리말 : 장제원 아들 노엘, 심경 SNS에 '게시하다'
JWS
2025. 4.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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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의 어휘력 높이기: 오늘은 ‘개시하다’와 ‘게시하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어 정의와 차이점
‘개시하다’와 ‘게시하다’는 모두 어떤 행위의 시작이나 정보 전달과 관련된 표현이지만, 의미와 쓰임새는 분명히 다릅니다.
- ‘개시하다’는 어떤 일이나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다는 뜻입니다.
- ‘게시하다’는 어떤 내용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올리거나 붙이다는 뜻입니다.
실제 예시
- 개시하다 : “이번 달부터 새 학기 수업을 개시합니다.”
→ 이 문장에서 ‘개시하다’는 수업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 게시하다 : “학교 홈페이지에 시험 일정이 게시되었습니다.”
→ 이 문장에서 ‘게시하다’는 정보를 공개적으로 올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휘 활용 팁
‘개시하다’와 ‘게시하다’를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행위의 성격을 잘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시하다’는 어떤 과정이나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사용합니다.
- ‘게시하다’는 공지, 안내문, 정보 등을 사람들에게 보이게 올릴 때 사용합니다.
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개시하다’는 ‘시작’, ‘게시하다’는 ‘붙이다 / 올리다’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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