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세상 식견/청랑 이슈 식견

[대입 논술/면접] '가오있게 계산하기' 논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by JWS 2026. 10. 9.
청랑 인문사회 논술
청랑 인문사회 논술

돈을 냈다는 사실이 상대를 함부로 대할 권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손님과 노동자의 관계에서 존중이 무엇인지, 학생에게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세 철학자의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철학·일상 속 존중과 책임 인문사회 논술

지폐를 던진 행동, 어떻게 책임을 묻고 관계를 회복할까?

제공: 청랑 학습코칭 × 청랑북스 주제: 인격 존중 · 인과 예 · 덕과 습관 · 회복적 책임

청랑 통합적 독해 가이드

  • 확인된 범위: 보도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지폐를 던지고 아르바이트생이 바닥의 돈을 줍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학생의 신원·의도·징계 결과나 직원의 구체적 피해를 영상만으로 단정하지 마세요.
  • 핵심 쟁점: 모욕적인 행동을 비판하면서 노동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학생별 책임을 구분하는 대응은 무엇인가요?
  • 풀이 방법: 제시문에서 철학자의 판단 기준을 찾고, 같은 가상 사례에 적용한 뒤 실행 가능한 대응안을 설계합니다.
문항 구성 및 응시 안내대입 논술 연습용 창작 문항
  • 학습 대상고등학교 심화·대입 인문사회 논술특정 대학의 기출문항이 아닙니다.
  • 구성철학 제시문 3개 + 가상 사례 1개 + 논제 3개사상 식별 → 같은 사례의 비교 평가 → 대응 설계
  • 배점·권장 시간100점 / 70분1부 30점·15분, 2부 40점·30분, 3부 30점·25분
  • 작성 분량450~650자 / 750~950자 / 600~800자모두 공백 포함. 토글에는 풀이 맛보기만 제시합니다.
  • 기사와 사례영상 보도와 창작된 학교 대응 사례아래의 학생 역할·직원 요청·학교 인원·기한·예산은 모두 창작입니다.
철학자 개념 도구 상자
풀이 전 개념 설명: 존엄·관계 속 예절·덕의 형성

개념을 먼저 익히세요. 제시문 (가)~(다)의 연결은 스스로 찾으세요. 토글에는 풀이 맛보기만 제시합니다.

임마누엘 칸트 · 인격 존중
사람을 단지 수단으로 대하지 않기

자신의 재미나 과시를 위해 다른 사람을 도구로만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도 스스로 목적을 세우고 판단하는 인격입니다. 자신의 행동 원칙을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지도 묻습니다.

판단 질문: 직원을 영상의 소품처럼 다루는 행동을 자신이 직원일 때도 받아들일 수 있나요? 사과 과정에서 직원의 의사를 묻나요?

적용 범위: 인격 존중을 오늘날 서비스 노동과 촬영에 응용합니다.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모든 관계를 금지하는 뜻은 아닙니다.

행동의 원칙→인격 존중→행동의 한계
공자 · 인(仁)과 예(禮)
배려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드러내기

인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관계되고, 예는 그 마음을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고 길러 갑니다. 예를 겉모양의 공손함이나 지위에 따른 복종으로만 줄여서는 안 됩니다. 마음 없는 형식만으로 관계가 바로잡히지 않습니다.

판단 질문: 돈을 주고받는 자세와 영상 공유가 상대를 어떻게 대우하나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공개 사과도 배려인가요?

적용 범위: 고대의 인과 예를 손님·노동자 관계에 적용합니다. 노동자가 손님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배려의 마음→적절한 행동→관계의 회복
아리스토텔레스 · 덕과 실천적 지혜
반복하는 선택으로 품성을 기르기

덕은 올바른 행동을 되풀이하며 기르고, 각 상황에 알맞게 판단하는 실천적 지혜도 필요합니다. 잘못을 분명히 지적하되 한 번의 영상만으로 평생의 품성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교육은 이후의 선택을 바꾸는 데 이어져야 합니다.

판단 질문: 친구들의 반응과 영상의 관심은 어떤 행동을 장려하나요? 책임을 묻는 절차가 학생의 습관을 바꾸나요?

적용 범위: 덕 윤리를 현대 학교의 책임 교육에 응용합니다. 인격 형성을 강조한다고 당장의 피해를 가볍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행동의 반복→성찰과 습관→실천적 판단

주의: 아래 제시문은 철학자의 원전 인용이 아닌 학습용 재구성입니다. 세 사상가가 오늘의 카페 사건을 직접 평가한 것은 아닙니다.

1부. 제시문의 판단 기준 찾아내기

각 제시문에서 해당 사상을 식별할 서로 다른 근거 두 가지를 찾으세요.

제시문 (가)

값을 치른 사람도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의 시간을 자기 과시의 소품으로 삼을 권리는 없다. 상대가 스스로 판단하고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잊은 채 웃음을 얻는다면, 그를 목적을 가진 사람으로 대하지 않은 것이다. 자신이 계산대 뒤에 있을 때도 손님에게 허용하고 싶은 행동인지 묻는 규칙으로 자신의 행위를 점검해야 한다.

제시문 (나)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은 돈을 건네는 태도, 말을 고르는 방식처럼 평범한 몸짓에서 드러난다.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고 웃는 행동은 관계를 알맞게 맺는 형식을 무너뜨린다. 그러나 겉으로만 고개를 숙이고 진심으로 상대를 헤아리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바른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 사과도 상대가 받아들일 방법을 살필 때 의미를 얻는다.

제시문 (다)

한 번의 잘못에는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그 장면만으로 한 사람의 품성을 완전히 규정할 수는 없다. 친구들의 웃음과 영상의 관심이 무례한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되짚고, 다음에 다른 행동을 실제로 연습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같은 반성문을 쓰게 하는 것으로 충분한지는 상황에 맞춰 판단한다.

철학 사상 연결
논제 1. 사상 매칭과 근거 설명

[문제] 제시문 (가)~(다)를 칸트·공자·아리스토텔레스와 각각 연결하시오. 제시문마다 서로 다른 연결 근거 두 가지를 설명하고, 학생의 행동을 판단하는 세 기준을 비교하시오.

30점 · 공백 포함 450~650자 · 권장 15분

맛보기논제 1 맛보기 해설 열기
맛보기 해설
논제 1 풀이의 첫걸음
풀이의 출발점

직원을 과시의 수단으로 삼는지, 배려가 행동에 드러나는지, 반복되는 선택이 어떤 습관을 만드는지 표시해 보세요.

각 제시문의 서로 다른 표현 두 가지를 골라 개념과 연결해 보세요.

청랑학습코칭 아카이브

논제 1 전체 매칭·근거 해설 이어 보기

전체 해설과 예시 답안은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해설 보기 →

2부. 같은 사건을 세 기준으로 평가하기

아래 사례는 보도 속 학생과 직원에 관한 추가 사실이 아닙니다. 역할·요청·학교의 조건을 창작했습니다.

사례 (라) — 가상 학교의 책임 교육 결정

전부 가상 설정: 가상 학교 학생 네 명이 작은 카페를 방문했다. 학생 A는 계산대 직원 쪽으로 지폐를 던졌고, 직원이 바닥의 돈을 주웠다. 학생 B는 이를 촬영해 원본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학생 C와 D는 옆에 있었지만 웃거나 촬영을 도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장면만으로 네 사람의 의도나 과거 행적은 알 수 없다.

  1. 피해와 요청: 직원은 가게를 통해 영상 원본의 게시 중단을 요청하고, 학생과 직접 대면하는 사과 자리는 원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돈을 줍는 데 시간이 들었지만 금전적 손해나 구체적 정신적 피해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2. 확산과 권한: 원본 이외의 재게시 영상도 있다. 학교는 A와 B에게 게시 중단과 재게시 신고를 요청할 수 있지만 다른 이용자의 글을 강제로 삭제할 권한은 없다. 학생의 얼굴과 학교 정보가 더 퍼지면 학생에게도 피해가 생길 수 있다.
  3. 학교의 목적: 직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학생별로 확인된 행동에 맞는 책임을 묻되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직원에게 만남이나 공개 용서를 요구하지 않으며 C와 D에게 확인되지 않은 잘못을 묻지 않는다.
  4. 제약: 학생생활 담당·상담 담당·미디어 교육 담당 각 1명으로 총 3명이 있다. 14일 안에 첫 조치를 마쳐야 하며 검토와 교육 예산은 30만 원이다. 확인되지 않은 손해의 배상금으로 임의 지급할 수 없다.
  5. 선택지: 공개 사과 영상, 직원이 허락할 경우의 비공개 서면 사과, 행위별 지도와 반복 교육을 조합할 수 있다. 모든 학생에게 똑같이 책임을 묻는 방안의 정당성도 따져야 한다.

실제와 가상 구분: 학생 A~D의 역할, 직원의 요청, 학교의 권한·인원·14일·30만 원은 모두 창작입니다.

비교 분석
논제 2. 행동의 잘못과 책임의 범위를 평가하기

[문제] 칸트·공자·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사례 (라)의 지폐 투척·촬영·학교의 가능한 대응을 각각 평가하시오. A·B와 C·D의 확인된 행위를 구별하고, 직원의 비대면 요청과 영상 재게시 문제를 사용하며, 확정할 수 없는 사항도 밝히시오.

40점 · 공백 포함 750~950자 · 권장 30분

맛보기논제 2 맛보기 해설 열기
맛보기 해설
논제 2 풀이의 첫걸음
풀이의 출발점

A의 투척과 B의 촬영·게시를 구분하세요. 직원의 비대면 요청은 존중하고, C·D의 가담은 확인된 자료만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피해 정도와 다른 이용자의 재게시 통제 범위도 사례만으로 확정하지 마세요.

청랑학습코칭 아카이브

논제 2 세 관점의 비교 해설 이어 보기

전체 해설과 예시 답안은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해설 보기 →

3부. 책임과 배움을 함께 설계하기

잘못을 분명히 인정하는 일과 사람을 영원히 그 잘못으로만 부르는 일은 다르다.— 학습을 위해 쓴 문장 · 철학자 인용 아님 —

사례 (라)의 14일·담당 3명·예산 30만 원을 지키세요. 직원에게 만남이나 용서를 요구하지 않으며 확인되지 않은 학생의 가담을 전제하지 않습니다.

대응 방안 설계
논제 3. 피해자 중심의 책임 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문제] 두 철학자 이상의 기준으로 학교의 대응안을 설계하시오. A·B·C·D의 책임 구분, 직원의 비대면 요청, 영상 게시와 재게시, 14일·담당 3명·30만 원의 배분을 제시하시오.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반론에 답하고 피해 회복과 학생 교육이 충돌할 때의 우선순위도 밝히시오.

30점 · 공백 포함 600~800자 · 권장 25분

맛보기논제 3 맛보기 해설 열기
맛보기 해설
논제 3 풀이의 첫걸음
풀이의 출발점

14일·담당 3명·30만 원 안에서 사실 확인, 게시 중단 요청, 직원의 의사 확인, 교육의 순서를 짜 보세요.

공개 사과가 책임을 보여 준다는 반론에도 직원의 선택과 정보 보호를 근거로 답해 보세요.

청랑학습코칭 아카이브

논제 3 책임 교육·예시 답안 이어 보기

전체 해설과 예시 답안은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해설 보기 →

청랑 인문사회 논술 핵심 쟁점 심화 질문

1. 계산을 마쳤다면 돈을 던지는 방식은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돈을 지불한 사실과 상대를 존중할 의무는 별개입니다. 행동의 방식과 상대의 선택을 살펴보세요.
2. 공자의 예는 손님이나 어른에게 무조건 복종하라는 뜻인가요?
인은 배려의 마음, 예는 그 마음이 드러나는 행동과 연결됩니다. 지위에 따른 복종으로 줄이지 마세요.
3. 아리스토텔레스가 습관을 강조한다면 한 번의 행동은 비판할 수 없나요?
잘못은 비판하되 한 장면으로 평생의 품성을 확정하지 않고 이후의 선택도 살펴보세요.
4. 비공개 사과를 택하면 책임을 피하게 되나요?
공개 여부만으로 책임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직원이 원하는 방식과 게시 중단 조치를 검토하세요.
5. 함께 있던 학생 모두에게 같은 책임을 물어야 공정한가요?
A와 B의 행동은 확인되지만 C·D의 가담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학생별 근거를 나누어 쓰세요.

청랑학습코칭 아카이브

존중과 책임, 전체 학습 자료 보기

세 논제의 전체 해설과 학습 자료를 이어서 살펴보세요.

아카이브 보기 →
 

청랑 학습코칭이란 무엇인가요?

청랑 학습코칭은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사회 문제의 사실과 가치 판단을 구분하고 근거를 바탕으로 답안을 구성해 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