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식견3581 청랑 사자소학 풀이: 父母出入 (부모출입) 부수 스토리 한자 부수의 유래도끼(斤)를 든 사람의 모습을 본뜬 상형에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을 상징하여 ‘아버지’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父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父子父(부·아버지) + 子(자·아들/아이)부자(아버지와 아들)父親父(부·아버지) + 親(친·어버이/가깝다)부친(아버지)한자 부수의 유래젖가슴(유두 두 점)이 드러난 여인의 모습을 본뜬 상형으로 ‘어머니·모성’을 뜻합니다. 母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母校母(모·어머니/근본) + 校(교·학교)모교(졸업한 학교)母親母(모·어머니) + 親(친·어버이/가깝다)모친(어머니)한자 부수의 유래안에서 밖으로 발자국/싹이 솟아 나온 모습을 본뜬 글자로, ‘나가다, 나오다’의 뜻이 되었습니다.出이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外出外(외·바깥) + 出(출·나가다)외출出口出(출·나가다.. 2026. 6. 3. 오늘의 책: 더 센스, 당신도 센스가 있다 - 끝까지 생각하는 힘 '더 센스, 당신도 센스가 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오늘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센스란 ‘생각과 느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이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센스의 시작, 상식을 뒤집어라책 소개센스의 시작, 상식을 뒤집어라카피는 문제 해결의 영역이다. 카피를 보기 전과 후, 소비자가 바라보는 세계가 달라져야 한다. 사람들은 모든 의사결정을 ‘가치’ 기반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컨셉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핵심 가치다.재상상 : 과거를 꺼내 미래를 그려라새로움은 꼭 무언가를 ‘창조’해야 하는 게 아니다. 때로는 과거를 불러들이는 게 새로움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과거를 새롭게 표현하는 센스가 자라난다.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 ‘왜 이걸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오늘의 .. 2026. 6. 3. 외국인이 올리브영과 편의점에 열광하는 이유: 당나라 장안 서시에서 찾은 힌트 K브랜드가 세계를 끌어당기다. 유행이 아닌 문명의 법칙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870만 명. 국내 거주 외국인 280만 명. 합치면 2000만 명 이상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소비했다. 그런데 이들이 가는 곳이 경복궁과 명동이 아니라 성수동 골목, 한강 선착장, 편의점, 올리브영, 다이소다. 명동과 홍대의 일부 매장에서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80~90퍼센트에 달하며 한국 유통업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수입 219억 달러. 카드 결제액 전년 대비 29퍼센트 증가했다. 이 숫자들이 말하는 것은 K팝과 K드라마의 팬덤을 넘어섰다는 증거이다. 한국인의 일상 자체, 먹는 것, 바르는 것, 사는 방식이 세계인이 체험하고 싶어 하는 것이 됐다. 그와 동시에 서울에서도 각국의 다양.. 2026. 6. 3. 오늘의 책: 콘텐츠 설계자 - 100만 조회수의 비밀 '콘테츠 설계자'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 전략보다,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과 글의 품질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콘텐츠 글쓰기의 7단계 성공 전략책 소개콘텐츠의 홍수에서 내 것을 드러내는 법데이터. 데이터야말로 내 글의 어떤 부분이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은지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지표다. 신뢰할 만한 데이터가 없다면 추측과 가설일 뿐이다. 조회수가 높은 주제는 더 깊이 파고들고, 댓글이 몰린 글은 다른 각도로 다시 썼다. 인기 글을 분석해 제목과 구성을 바꾸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는 반응을 추측할 필요도 없었다. 독자들이 직접 답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글쓰기 데이터 선순환 구조’다. 이는 영감의 물레방아처럼 작동한다. 피드백을 받기 시작하면.. 2026. 6. 1. 2026 북중미 월드컵 가격 논란,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생태계로 보는 경제학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 세계 최대 축제도 텅 빈 경기장을 마주할지도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미국호텔숙박협회(AHLA)가 개최도시 11곳의 호텔을 조사했더니, 응답자의 80퍼센트가 "예약 속도가 초기 예상보다 낮다"고 답했다. FIFA가 목표로 내세운 매출 130억 달러. 프리미엄 좌석에 식음료와 라운지까지 묶은 고가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부유층 중심 대회"라는 비판이 나온다. 비자 장벽, 강달러, 항공권 가격. 팬들은 보고 싶어 하지만, 가기에는 형편이 넉넉치 않다. 이 모습은 26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 제전(Olympic Games)에서는 어떻게 대처했을까? 세계 최초의 국제 스포츠 대회가 생존 전략과 오늘날 FIFA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곱씹어 .. 2026. 6. 1. 오늘의 책: 사람을 기획하는 일 - 사람을 읽는 법 '사람을 기획하는 일'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콘텐츠의 핵심은 ‘사람’이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기획은 따뜻한 미래 서사다책 소개기획은 따뜻한 미래 서사다사람 기획은 ‘사람’을 주제로 일을 꾀하여 계획한다고 거칠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기획하기 위한 준비물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자보다는 따뜻한 조도의 조명이 필요한 일입니다. 세상은 이미 수많은 콘텐츠로 넘쳐납니다. 새로운 것을 기다릴 틈도 없이 시간차로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그러나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결국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있듯, 사람들이 사랑하는 콘텐츠는 필연적으로 사람이라는 두 글자로 귀결되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 때문에라도 기획자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기획을 해야 .. 2026. 5. 26.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과 환불 소송, 900년 전 송나라로 보는 자본과 금기의 역설 5·18 탱크데이 논란. 불매를 넘어 법정으로.2026년 5월 21일,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법에 지급명령을 신청했다. 청구 내용은 스타벅스 카드에 남아 있는 미사용 잔액을 돌려달라는 것이다. 발단은 5월 18일이었다. 스타벅스가 텀블러 프로모션에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비꼬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5·18 특별법 위반 등으로 고발됐다. 문제는 불매를 결심한 소비자가 스타벅스를 끊으려 했더니, 카드 잔액을 돌려받으려면 충전액의 60퍼센트 이상을 먼저 써야 한다는 약관이 있었다. 사용 중단을 선택했는데, 환불을 받으려면 그 브랜드에서 더 써야 했다. 기업의 실수가 소비자의.. 2026. 5. 26.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의 폭로전, 로마 삼두정치의 붕괴로 보는 명분의 역설 함께 AI를 만들던 두 사람, 이제 서로의 과거를 법정에서 폭로중2026년 5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법원.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샘 올트먼(Sam Altman)의 소송전이 폭로전으로 번졌다. 시본 질리스(Shivon Zilis)는 증언했다. 머스크가 오픈AI(OpenAI)를 테슬라 산하에 두려 했고, 올트먼을 테슬라 이사회에 영입하려 했다고. 머스크가 지금 "오픈AI가 영리화로 비영리 정신을 배신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그 논리가, 자신의 과거 행적과 충돌하기 시작했다.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전 CTO는 녹화 증언에서 올트먼이 경영진 사이에 불신과 혼란을 조성하고 서로 다른 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명분을 내세운 자가 실은 같은 욕망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 2026. 5. 22. 오늘의 책: AI를 이기는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 초등 사고의 힘 ''를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불완전함이 인간의 무기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아이의 힘은 불완전함에서 나온다책 소개왜 지금 ‘생각하는 힘’인가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켜본 결과, 생각하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기 삶을 주도해 갑니다. 상황을 파악한 뒤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성찰하고 평가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문제를 발견하고 연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생각의 과정’을 거치는 없던 직업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갑니다. 생각하는 힘은 앞으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AI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과 지시를 받는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은 다름 아닌 ‘생각’입니다. 남이 만든 생각과.. 2026. 5. 19. 이전 1 2 3 4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