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책쓰기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Part 3 가장 빨리 작가가 되는 3가지 기술
책 소개
작가는 만들어진다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유명 작가일수록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피와 땀을 흘려야 했다. 마가렛 미첼, 이철환, 백영옥, 강풀을 보며 어느 누가 필력을 타고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다만 작가의 꿈과 독서 습관화, 고군분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 3가지가 작가로 거듭나는 데 있어 필수 준비물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크는 것이라는 뜻이다. 작가는 특별한 사람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라. 작가에 대한, 글쓰기에 대한 인식만 바꾼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책은 전문가로 통하는 자격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를 꼽는다면 책이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학위’라고 자신 있게 표현한다. 책을 쓰는 순간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때문이다. 책을 집필하는 동안 자료를 모으고 궁리하며 이론을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자기계발, 즉 진짜 공부가 된다. 그래서 책쓰기는 무조건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다. 책이 출간되면 ‘전문가’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한 분야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몸값 높은 전문가들 가운데 저서가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책을 쓰든가 짐을 싸든가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가장 빨리 작가가 되는 3가지 기술
기획하기
책쓰기를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선 반드시 자신이 어떤 주제의 책을 쓰고 싶어 하는지, 왜 그 주제의 책을 쓰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답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쓰고자 하는 책의 장르를 선택하고 나면 자신만의 독특한 주제를 콘셉트로 연결시키는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
집필하기
책을 쓰기 위해선, 더군다나 그동안 책을 써본 경험이 없는 초보 작가들은 철저하게 선택과 집중해서 책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 무턱대고 쓴다면 세상에는 책쓰기보다 더 시급하면서 덜 중요한 일들이 많다. 그래서 책쓰기의 우선순위는 그 일들의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만다.
출판하기
대형 출판사라고 해서 무조건 좋고, 작은 규모의 출판사라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각 출판사들마다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고, 중요한 것은 그 출판사와 원고의 콘셉트와 출간 타이밍 등이 어우러질 때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다. 무명 저자가 대형 출판사에서 책을 내게 되면 유명 저자들에게 묻힐 공산이 크다. 따라서 작지만 강한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
만사 제치고 책부터 써라
책을 펴내면서도 하나같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힘은 역시 독서에 있다. 사실 책을 잘 쓰는 비책 역시 책에 다 들어 있다. 다른 저자들의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그들만의 책쓰기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편이다. 책을 쓰려면 적어도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의 책 30권을 읽어야 한다. 한 분야의 책을 30권 정도 읽게 되면 전문가 이상의 지식을 갖추게 된다. 그리하여 그 분야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어도 막히지 않고 술술 이어가게 된다. 책을 쓸 때에도 그 분야의 책을 30권 이상 읽고 쓰느냐, 아니면 그저 형식적으로 몇 권 읽고 쓰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 책들을 읽는 동안 스스로 ‘이런 식으로 책을 쓰는구나’. ‘이런 식으로 사례를 드는구나’, ‘서론은 이런 식으로 시작하고 결론은 이렇게 마치면 되구나’하고 자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써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필히 해당 분야의 책 30권 이상을 독파해야 하는 것이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책쓰기의 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써보려는 초보 작가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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