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성실이라는 뿌리

by JWS 2025. 6. 1.
728x90


 

“성실의 뿌리가 깊어야 꽃도 아름답게 피어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만 바라보다 보면 뿌리를 기를 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과 아름다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랫동안 쌓인 꾸준한 성실함 위에 피어나는 법입니다.

인도의 수학자 스리니바사 라마누잔(Srinivasa Ramanujan)은 정규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남들이 버린 수학책 한 권으로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그의 노트에는
수천 개의 수학 공식이 빼곡히 적혀 있었고, 그 안에는 현대 수학자들조차 풀지 못한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빠른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매일의 성실한 사유와 계산, 그 한 걸음 한 걸음의 반복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로 초청되어 전 세계 수학계를 뒤흔드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보이지 않던 뿌리는 마침내 수학이라는 꽃으로 세상에 피어났던 것이죠.

오늘의 작은 성실이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당신의 삶에 가장 단단한 뿌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 뿌리 위에, 누구보다 깊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것을 믿으세요.

 

 


오늘의 필사 문장

안창호

도산 안창호(安昌浩, 1878–1938)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사상가로, 나라를 되찾기 위한 투쟁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식 개혁과 인격 수양에 힘쓴 실천적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독립은 단순한 정치적 해방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를 바르게 세울 때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민족계몽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07년 미국에서 흥사단을 창립하여 청년의 인격 도야와 공동체 정신을 강조했으며, 이후 상하이 임시정부의 주요 지도자로 활약하며 해외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무장 투쟁만이 아닌, 교육, 산업, 자조 운동을 통한 국민 역량의 근본적 향상을 중시했고, “진실을 말하되,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말처럼 행동으로 철학을 증명했습니다.
도산은 겸손하면서도 강직한 인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독립운동의 길에서도 언제나 원칙과 도덕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상은 단지 과거의 항일운동을 넘어,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격, 공동체, 정의의 가치를 여전히 되새기게 합니다. 그는 “나는 나의 힘으로 나를 개조하려고 애쓴다. 남을 탓하지 말고 나를 바로잡자”라고 말하며, 국가보다 먼저 국민의 깨어남을 강조한 선각자로 오늘날까지도 깊은 감동과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결국 인생을 지킨다 : 미라클필사

“책임을 다하려면 타인과의 약속을 지켜라.성공하고 싶다면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라.”신뢰는 약속에서 시작됩니다.남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책임감의 표현이고,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

jwsbooks.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