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모음 : GNP - 우리 국민이 만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가치

 

GNP는 무엇일까?

GNP(국민 총생산)는 우리나라 사람들(기업 포함)이 전 세계 어디서든 만들어낸 물건과 서비스가 얼마나 되는지를 돈으로 계산한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회사가 미국에서 핸드폰을 만들어서 판 돈, 우리나라 의사가 외국에서 진료를 해서 번 돈 등 이런 것도 GNP에 포함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벌어들인 돈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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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P는 왜 중요할까?

GNP가 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 여기저기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전체 소득이 많아지게 됩니다. 즉 GNP가 크면 국민이 잘 살 가능성이 커집니다. 나라의 경제 정책을 세울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외국에 투자할까? 국내를 더 키울까? 같은 결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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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P 개념 예시

• 한국 라면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라면 100만 원어치 팔았습니다.
• 한국 과자 회사가 중국에 과자를 500만 원 벌었습니다.
• 미국 과자 회사가 한국에서 과자를 100만 원어치 팔았습니다.

한국 라면 회사(우리나라 사람)가 국내에서 번 돈 : 100만 원
한국 과자 회사(우리나라 사람)가 해외에서 번 돈: 500만 원
미국 과자 회사(우리나라 사람 아님)가 한국에서 번 돈: ❌

우리나라 사람이 번 돈만 모두 더합니다.

GNP = 100만 원 + 500만 원 = 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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