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1% 교육 - 인간만의 무기를 키우는 방법

'1% 교육'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AI 시대에도 역사, 수학, 영어, 창의력이 미래 경쟁력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3장 핵심은 창의력이다

책 소개

역사 공부는 미래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

AI 시대에도 역사 공부는 여전히 중요하다. 세상이 변해도 본질적인 것들은 무한한 영속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반복되는 역사에서 유의미한 패턴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은 시대를 불문하고 유용한 스킬 세트다.

‘금융버블’을 예로 들어보자. 인류의 역사에서 여러 번 반복된 버블 사건의 본질은 ‘비이성적 군중심리’였다. 신상품, 시긴술 등 미지의 분야가 나왔을 때 투자자들의 자금이 과하게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고, 여기에 맹목적인 군중심리가 더해지면서 대형 버블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이런 과거의 패턴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화를 피하거나 그 현상을 포착한 사람들은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었다. 이처럼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본질적인 것들은 시대가 변해도 무한한 영속성을 가진다. 역사가 그중 하나이며, 디지털 시대에도 역사 공부가 중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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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수학, 영어는 기본

AI 시대에도 변함없이 중요한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AI는 데이터 기반으로 한다. 데이터가 없으면 AI가 없다는 말이다. 양질의 데이터가 ‘많이’있어야 AI가 잘 돌아갈 수 있다. 필요한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데이터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수학과 통계학이다. 또한 수학은 다양한 패턴과 순서를 찾고, 자연이나 사회 현상들의 본질에 대한 설명하는 학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전 세계에는 7,000여 개의 언어가 존재하지만, 인터넷의 있는 정보의 51.7%가 영어로 이뤄져있다. 한국어로 된 정보는 고작 0.8%다. 이렇게 비교만 해도 영어의 중요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컴퓨터 언어는 대부분 영어이다. 또한 디지털 경제는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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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창의력이다

AI, 로봇 등 새로운 기술들이 단순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게 되면서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다. 간단한 검색으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창의력은 대부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해석하는 행위로 해석지만, 창의력은 ‘연관성 없는 것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정의하는 것이 적절하다. 따라서, 각각의 재료들을 조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끊임없는 ‘경험’과 그를 토대한 ‘질문’이 핵심이다.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쉽게 침범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 바로 이 ‘창의력’이다. 따라서 창의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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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본질을 꿰뚫는 통찰과 창의력이 인간만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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