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又(또 우)’는 고대 자형을 살펴보면 오른손(또는 손의 동작)을 본떠 만든 상형글자로 해석됩니다.
초기에는 실제로 “손”을 뜻하였으나, 나중에 ‘되풀이하다’, ‘또’ 등의 의미로도 확장되었습니다.
𠂇(오른손 우) + 又(오른손 우)가 결합하여 서로 손을 맞잡는다하여 友(벗 우)
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口(입 구)’는 갑골을 보면, 사람의 입 모양을 단순화해 작은 사각형으로 나타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현대의 ‘口’ 자형에 이르렀으며, 여전히 입의 틀을 닮은 사각형이 기본 형태입니다.
口(입 구) + 申(펼 신)이 합쳐저 입으로 길게 소리를 낸다하여 呻(신음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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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 스토리 : '언덕 엄(厂)', '사사로울 사(厶)'
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厂(언덕 엄)’은 본래 절벽이나 언덕의 가장자리를 옆에서 본 모습을 간략화한 상형문자로 해석됩니다. 갑골문을 살펴보면, 수직으로 깎아지른 지형을 단순화하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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