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불이재민분노1 이재명 방문에 이재민 분노, 민심을 잃은 지도자의 공통점 산불 화재 이재민들 분노 야당 대표에게 화풀이하다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경북 영양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산불 피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대피소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외부 배식 차량으로 이동하며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은 이 대표 쪽 지나가다 겉옷을 휘둘렀습니다. 겉옷에 얼굴을 맞은 이 대표는 놀란 듯 그대로 서 있었고, 남성은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했습니다. 같은 날 경북 청송군 진보문화 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대피소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소동이 빚어진 바 있습니다. 한 남성이 “사진 촬영 다 하셨으면, 지금 내 창고 불타고 있는데 불 좀 끄러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산불로 집과 재산을 잃은 분노가 피해 현장을 찾은 야당 대표.. 2025. 3.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