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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오늘 명언

청랑의 오늘 명언 208

by JadeWolveS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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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지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는게 어떨까요?

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 누군가의 미소와 친절한 한 마디가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사소해보이는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크게 와닿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는 북마케도니아 출생으로 인도에서 사랑을 베푼 천주교 수녀이다. 그녀는 태어날 당시 지역의 정치운동에 휘말려 아버지를 잃고 만다. 테레사 어머니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으며 테레사가 수녀가 되길 원하자 그 길을 지지해 준다. 이후 테레사는 아일랜드 로테타 수녀회에 들어가서 교육받은 다음 인도 선교에 나선다. 당시 영국은 식민지에 있는 백인 자녀들을 교육 시킬 목적으로 수녀들을 보냈다. 테레사는 인도에 도착하여  성 마리아 수녀원의 부속 학교에서 학생들을 착실히 가르치며 교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어느 날 테레사는 기차 안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로테타 수녀회를 나와 길거리에 있는 가난한 인도인들을 보살피기로 한다. 당시 그녀가 인도인을 보살피는 것은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큰 용기가 필요했다. 테레사 수녀는 교황청에 그녀의 새로운 선교 활동에 끊임없는 청원을 넣었고 교황의 승낙을 받아 가난한 인도인들을 보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힌두교를 대부분 믿는 인도인들은 테레사 수녀의 보살핌을 곱게 보지 않아 그녀는 초반에 많은 고초를 겪어야 했다. 테레사 수녀는 포기하지 않고 가난한 이들을 보살폈으며 종교를 뛰어넘는 그녀의 박애주의에 인도인들이 감동하기 시작했다. 곧 세계적으로 테레사 수녀의 봉사 정신이 감동하여 수많은 도움이 손길을 뻗었고 그녀는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그녀는 신이 준 사명에 죽는 날까지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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