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프레데리크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립니다.
1848년 쇼팽은 심각한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에서 마지막 공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폐결핵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은 그를 무대에 오르게 했습니다.
연주회 도중 그의 상태는 매우 안 좋았고 연주를 마친 후에는 기력이 거의 다 소진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연주를 이어갔습니다.

사랑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내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그 과정 자체가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복이 결국은 진정한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데일 카네기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 데일 카네기다. 카네기는 청년 시절에 교사와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가졌다. 훗날, 여기에서 배운 경험은 그가 나아갈 방향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가 쓴 책들은 현재에도 꾸준히 읽히며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그 당시 미국에서 자기 계발이라는 분야는 생소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했던 카네기는 결국 자기 이름을 쓴 책들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