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벤치마킹하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불황기에도 잘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스타벅스를 보고 그들은 왜 불황을 타지 않는지가 궁금했고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감성 세대를 잡아라
스타벅스는 감성세대를 주 타켓으로 선정하여 먼저 젊은 여성을 공략하였다. 젊은 여성은 감성 소비의 여왕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해 새로운 소비를 주도하고 자신의 개성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소비를 즐긴다. 감성 세대에게 불황은 없다. 기성세대와는 달리 감성 세대는 개인을 위한 소비가 주가 되어 감성 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잡고 세대에 맞게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마케팅에 있어 주의할 점은 모든 고객을 욕심내지 말라는 것이다.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잘못할 시 중심을 잃을 수 있다.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스타벅스는 광고하지 않는다. 국내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 주도 자연스럽게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해 간접 홍보를 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초기의 간접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시켰으며, 매장이 확대될수록 이러한 효과는 더욱 배가 되었다. 광고 없이 판촉하는 방법을 연구하라. 최고의 판촉 방법 거금을 투자해도 반드시 성공하는 광고는 없다.
문화 마케팅을 연구하라
문화 마케팅은 기업 문화를 대중이나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 주체의 캠페인이나 클래식 연주회 등 그 범위가 무척 넓은 편이다. 외식 산업은 이미지 산업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브랜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원을 채용하라
훌륭한 서비스를 하려면 먼저 사람을 좋아해야 한다. 고객을 좋아하고 서비스를 하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는 감성 사원을 뽑아야 한다. 사람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21세기는 거의 모든 일이 감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감성에 따라 재화가 흐르고, 일자리도 마련되고, 사람들도 모인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 역시 감성이 풍부한 조직 문화를 유지하는 기업을 선호하게 된다. 감성 경영에 충실한 기업이 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스타벅스가 불황을 타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자기만의 이미지와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처럼 문화 마케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할 수 있는 마케팅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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