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탁월하게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 여러 회사를 동시에 이끌면서도 그는 하루를 쪼개고, 쪼개어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했습니다.
그는 하루를 5분 단위로 나눠 계획했고, 그 시간표에 맞춰 엄격하게 행동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시간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바빠서 못 해", "시간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법을 모른다는 데 있을지 모릅니다.
시간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작은 계획을 세우고, 집중할 것에 집중하세요.
시간은 저절로 생기지 않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오늘, 시간을 만드는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하루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아브러함 조슈아 헤셸
아브러함 조슈아 헤셸(Abraham Joshua Heschel, 1907–1972)은 유대교 신학자이자 인권운동가로, 현대 종교사상에 깊은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며, 이후 유대교와 기독교, 다양한 신앙 간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헌신했습니다. 헤셸은 신앙을 일상의 행동과 연결 지으려 했으며, "기도는 말이 아니라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960년대 미국 흑인 인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마틴 루서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와 함께 셀마 행진에 동참하는 등 신앙을 통한 사회정의 실현을 실천했습니다. "시간은 공간보다 신성하다"는 그의 사상은 인간의 삶을 양적인 확장보다 질적인 깊이로 평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영성과 행동의 균형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브러함 조슈아 헤셸은 신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신앙의 실천과 정의의 구현을 연결한 위대한 정신적 스승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
오늘에 충실하라
내일을 기약하며 중요한 결정을 미루곤 합니다.오늘이라는 시간을 붙잡고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는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Horatius)의 유명한 문구, "Carpe Diem(카르페 디엠)"과 일맥상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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