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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최고의 재산

by JWS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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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닌 재산은 성실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한 배경도, 특별한 재능도 없어도 진심을 다해 꾸준히 걷는 사람은 결국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냅니다.
성실은 눈에 띄지 않지만 가장 오래 남는 재산이며, 흔들리지 않는 기반입니다.

한국 근대 여성 교육의 선구자 김란사는 조선 시대 말, 여성에게 교육조차 허락되지 않던 시절 성실함 하나로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어 낸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하며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귀국 후 여성들을 가르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큰 후원도, 넉넉한 자산도 없었지만
매일 교실을 열고, 정성껏 학생들을 돌보며 성실하게 지식을 나눴습니다.
그 믿음과 실천은 조선 여성 교육의 토대가 되었고, 오늘날에도 그녀의 정신은 교육의 이름으로 살아 있습니다.

누구나 많은 것을 가질 순 없지만,
성실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실은,
가장 단단한 인생의 자산이 되어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1799)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전쟁의 영웅,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의 기초를 세운 지도자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대륙군 총사령관으로서 영국과의 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1789년 미국 헌법 제정 후 만장일치로 초대 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워싱턴은 대통령으로서 정당 정치의 분열을 경계하고, 권력의 집중을 자제하며 두 차례 임기 후 자발적으로 권좌에서 물러남으로써 민주적 권력 이양의 모범을 세운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나는 국가의 종이며, 그 누구의 지배자도 아니다”라는 신념 아래 공화국의 정신과 시민의 권리를 우선시했고, 대통령이 군림하는 왕이 되어선 안 된다는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단호하면서도 절제되었으며,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미국의 정치 기반을 다졌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국부(國父, Founding Father)’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미라클 필사 모음 : 성공의 버팀목

“성실은 모든 관계의 바탕이며, 모든 성공의 버팀목이다.”재능은 눈길을 끌지만, 성실은 신뢰를 얻습니다.진심을 다한 꾸준한 태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단단히 이어주고, 어떤 일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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