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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나를 존중하는 길

by JWS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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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학습’을 성적, 자격증, 경쟁과 연결해서 생각하곤 합니다.
배운다는 건, 결국 더 나은 나를 위해 투자하는 일이며, 그것은 곧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미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였던 캐서린 존슨(Katherine Johnson)을 떠올려봅니다.
그녀는 NASA에서 궤도 계산을 맡으며 인간을 우주로 보내는 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시대에 흑인 여성이라는 조건은, 배움과 기회의 길을 막는 장벽이 되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매일 숫자와 이론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녀의 학습은 단지 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는 싸움이자, 자신을 존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녀는 남들이 배제한 방정식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고, 결국 한 나라의 우주 개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죠.

당신이 오늘 배우는 그 한 줄의 문장, 한 개념, 하나의 기술은 단순한 지식이 아닙니다.
그건 당신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는 마음에서 시작된 존중의 표현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공부, 그게 진짜 학습입니다.

존중받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먼저, 당신 자신부터 배움을 통해 아껴주세요.
 


오늘의 필사 문장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1799)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전쟁의 영웅,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의 기초를 세운 지도자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대륙군 총사령관으로서 영국과의 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1789년 미국 헌법 제정 후 만장일치로 초대 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워싱턴은 대통령으로서 정당 정치의 분열을 경계하고, 권력의 집중을 자제하며 두 차례 임기 후 자발적으로 권좌에서 물러남으로써 민주적 권력 이양의 모범을 세운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나는 국가의 종이며, 그 누구의 지배자도 아니다”라는 신념 아래 공화국의 정신과 시민의 권리를 우선시했고, 대통령이 군림하는 왕이 되어선 안 된다는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단호하면서도 절제되었으며,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미국의 정치 기반을 다졌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국부(國父, Founding Father)’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자신과의 싸움 이기는 것 : 미라클필사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항상 지금의 나와 경쟁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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