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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 아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효율적으로만 일하려고 한다. 최고의 방문 판매 사원은 효율적이다. 즉 방문 판매를 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치밀하고 뛰어나다는 뜻이다. 하지만 효과라는 면에서 보자면 그 사람은 영 젬병이다. 이메일이나 광고 우편물 같은 더 나은 수단을 사용한다면 더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정의는 하루에 30번씩 이메일을 확인하고, 정교한 체계를 만들어 이메일 폴더를 정리하며, 이 정신 나간 일들을 가능한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에게도 해당된다. 사실 나야말로 한때는 이런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에 달인이었다. 이런 일은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방향이 어긋난 것이며 효과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여기서는 명심해야 할 두 가지 자명한 이치가 있다.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말을 기억하라.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
출처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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