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3가지

사람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표현하는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적인 모습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눈은 흔히 마음의 창이라고 불립니다.
사람의 진심, 감정, 생각이 눈에 드러나기 때문에 눈을 통해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과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의 친구를 보면 그가 어떤 성향과 가치를 지닌 사람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가늠해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사람은 자신이 믿고 따르는 신념을 표현하는 명언을 자주 인용하곤 합니다.
좋아하는 명언에는 그가 추구하는 가치나 이상, 철학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칸트

칸트는 18세기에 활동한 독일 철학자다. 그는 11명의 형제 중에 넷째로 태어났으며 신실한 신앙이 깊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학교생활이 성실했던 칸트는 규칙적인 삶을 살았다. 마부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생계유지를 위해 귀족 자제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로 몇 년간 활동하며 홀로 철학을 연구한다. 다시 대학교로 돌아온 그는 박사학위를 받으며 강단에 설 수 있게 된다. 오랜 연구 끝에 칸트는 비판 철학을 정립하면서 "순수이성 비판"이란 책을 쓰며 21세기 철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성장의 요소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