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멸 시대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고객이 사라지는 요즘 어떻게 마케팅에 접근해야 할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한 번만 찾아오는 유동 고객이 아닌 단골 고객을 갖고 있는가?
유동형
- 흐르고 있는 것
- 신규 고객,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 고객
- 사람의 왕래가 많은 장소, 눈에 띄는 장소에 입지가 중요함
- 광고, 검색 엔진 키워드 광고 등으로 고객 모집 1일당 이용 고객 수와 매출이 중요
- 경기 변동 영향이 큼
비축형
- 저장되어 있는 것
- 단골 손님, 재방문, 회원, 팬
- 입지보다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
- 단골 고객 수나 고객 리스트를 중시
- 경기 변동의 영향이 적음
자신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유동형에서 비축형으로 전환할지가 중요하다. 비축형 고객 유치와 고객 리스트라는 좋은 무기를 갖고 있으면, 고객이 소멸하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비상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눈앞의 위기에 굴복하거나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 성공하든 자신의 비즈니스를 지키기 위한 어떤 방법을 쓸 수 있는지 없는지 그 차이는 매우 크다.
당신의 진짜 고객은 누구입니까?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결국 매출을 가져다주는 것은 최종 고객이다. 최종 고객과 연결고리를 찾지 않고 유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곧 본사의 고객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실행하지 않고, 원래부터 생각도 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 이것은 결국 나의 진짜 고객은 누구인가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중을 노리지 말고 팬덤을 만들고 육성하라는 이유는 팬덤이 곧 고객 소멸 시대 마케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팬덤을 어떻게 만들까?
모든 활동은 고객 리스트에서 시작한다. 손님과 고객을 구별해서 사용한다. 고객이란 즉 단골이자 팬이다. 어느 회사와 강한 연결성, 유대감을 가진 사람들을 고객으로 부르고, 앞으로 고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손님이라고 부른다. 고객 리스트의 고객에 대해서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리스트를 활성화시켜 활성화된 고객 리스트로 만들어야 한다. 고객 리스트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가치를 잃지 않는 자산이다. 함께 배워가기가 곧 팬덤을 만든다. 고객 흐름이 끊길 때야말로 본인의 비즈니스가 고객들에게 주는 가치를 새롭게 할 타이밍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전달 방법의 중요한 핵심
무엇을 합시다, 할 것이다. 말만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지 않으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몇 번이고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전달해야 한다. 맨 처음부터 3보까지는 함께 도와주면서 가르치다가 그다음은 본인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내에서도 팬덤을 만든다는 의식을 가져라. 자기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눈앞의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계, 즉 팬덤을 구축하는 게 고객 소멸 시장에서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이 책은 실제 사례로 신뢰성 높은 자료와 저자의 진정성 있는 내용들로 이뤄진 특징이 있습니다.
단골 고객을 필요로 하는 영업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청랑 도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을 주도하는 10가지 리더십(안희만), 리더는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2) | 2024.08.23 |
---|---|
혼자서 공부해봤니?(모토야마 가쓰히로), 독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 2024.08.22 |
투자로 인생을 밸류업 하라(한걸음),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가? (4) | 2024.08.20 |
세컨드 브레인(티아고 포르테), 아이디어 정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 2024.08.19 |
내 삶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한혜진),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2) | 2024.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