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독서 방식이 있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방식과 패턴이 있다. 그렇다면 공부방법이나 성향도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존재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독서 방식을 참고하며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면 된다.
본인의 독서 방식이 없다면 따라서 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하게 훈련하면 능히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5. 운동하거나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오래 앉아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다면 책을 자신의 이동 동선에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쉬고 있는 동안에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물 한잔 마시러 갈때 짧은 문장하나를 읽거나 식사를 하고 난 후 또는 활동적인 일을 하고 난 다음 책을 읽는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책을 보게 될 것이다. 다시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책 읽는 것을 멈춰도 된다. 그렇게 순간적으로 짧게 읽어도 집중력이 높기에 금방 책을 읽어낸다.
6. 말이 별로 없는 성격
신중히 생각하고 말을 하는 성격이라서 되도록 많은 글들을 담고 있는 책을 선택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책을 읽는 편이 좋다. 침대나 몸이 편한 곳을 선택하면 금방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조용한 스터디 카페를 찾거나 이른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으면 좋다. 철학에 관한 책이든 사색하는 에세이든 되도록 자신과 대면할 수 있는 책을 많이 보길 권한다.
7. 보여주는 것이 강한 성격
자신이 주변에 인식되는 것을 강하게 느끼는 성격이라 책을 읽는 장소를 사람들이 많은 곳에 의식하고 가면 좋다. 되도록 본인을 잘 꾸미고 서점에 가서 책을 읽도록 하라. 화려한 공간에서 시선을 느끼며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다. 시선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이 올 수 있으나 책을 계속 읽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미래 지향적인 내용이나 존경하는 인물전 중심의 책을 본다면 독서 능력이 향상 될 것이다.
8. 이과적 사고를 하는 성격
자신이 아는 자료에 대해 분석적이다. 본인이 찾고자 하는 분야를 하나를 정해서 그 분야의 책을 서점에서 살펴보며 2권 정도를 고른다. 그 다음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으면서 요약하고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독서를 하라. 학습자의 성향이 강한 성격이기에 책의 내용을 분석해서 기억하려고 하고 또한 응용해서 적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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