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책을 고르던 중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 법칙'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실용적인 심리를 알기 쉽게 풀어놓은 내용이라 심리학을 어렵게 느끼는 저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는 75가지의 심리 법칙을 소개했는데 그중에 인상적인 법칙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실패에 대한 걱정이 많을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다

실패할까 걱정하는 심리는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기본적인 대응조차 심사숙고하게 만든다.

예시) 왼발을 먼저 내디뎌야 할지, 오른발을 내디뎌야 할지 고민하는 것.

또한 이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에 반응하는 속도 역시 느려져 생각을 둔하게 만든다.

생각을 멈출 때 오히려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아무리 많은 힘을 쏟아도 정확한 생각의 갈피를 찾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오히려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색하던 것을 멈출 때 결정적인 영감이 떠오를 수 있는데, 이를 브루잉 효과라고 한다. '유레카’란 ‘발견했다.’라는 뜻으로, 왕관이 순금인지 밝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욕조에서 흘러내린 물의 양은 아르키메데스의 몸무게만큼 이었다. 순금이 밀어내는 물의 양과 왕관이 밀어내는 물의 양이 같으면, 왕관이 순금으로 되어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이는 부력의 문제에 대한 중대한 발견이었다.

 

가장 믿지 말아야 할 것이 첫 번째 인상이다

고정관념(Stereotype)이란 하나의 심리학 관념으로, 주로 사람들이 어떤 사물에 대한 잘 변하지 않는 견해를 말한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고정관념으로 타인을 평가한다면, 집단에 대한 보편적 인식을 바탕으로 타인과 교류하게 되는 것인데 결국 오해가 쉽게 생겨 터무니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

‘미소 효과’를 한마디로 말하면 ‘미소는 황금과 바꿀 수 있다.’라는 것이다. 미소는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진정성이다. 거짓 웃음을 짓는 표면적인 호의는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어떤 사람은 말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면 당신은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진정성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진정성 있게 웃으면 된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누구든 진심 어린 웃음을 보이는 사람을 함부로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하는 행동에도 심리학적 효과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공'이라는 초점에 맞춰서 책을 읽으니
성공과 관련된 심리효과들이 인상 깊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보면 볼 때마다 새롭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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