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전달력

 

'1분 전달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머릿속 강하게 남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설득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려면 거꾸로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든 상대를 바라는 목표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피라미드 구조의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하라. 사고란 내 안에 있는 데이터와 내 밖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좋다. 기계적으로 ‘사고 = 결론 내리기‘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계속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하고 간단하게’를 명심해야 한다.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 하는 것이 철칙이다.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려면 자료를 간결하게 작성하여 눈과 머리에 ‘쏙’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하다.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려면 말이나 글로만 설명하지 말고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시각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을 때는 언어를 활용하여 듣는 사람이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라고 말한 다음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 된다. 피라미드 구조를 제대로 구축하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인상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된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뛰어난 경영자는 메타 인지 능력이 뛰어나다. 핵심이 되는 1분을 확립한 다음 나머지 시간은 그 주장을 보강하고 상대가 더 빨리 움직이게 만드는 데 할애해야 한다.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자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도표로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표를 잘하고 싶거나 내 생각을 잘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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