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뇌 자체를 훈련할 수는 없지만 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훈련할 수는 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몰입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습관이 있는데 어떤 습관을 들이면 좋을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신경 건강 : 땀을 흘리면 뇌도 건강해진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신경도 건강해진다. 두뇌만을 특정해서 훈련할 수는 없을지라도, 우리 몸을 특정 방식으로 훈련하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다. 신체 건강의 첫 단계는 땀을 흘리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 높은 수준의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키우고, 심지어 인지 저하와 뇌 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와 있다. 마음챙김과 명상은 정서적으로 평온함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 밝혀졌다.
집중력 : 뇌 청소부, 글림프 시스템
뇌 건강과 정신적 수행 능력을 꾸준히 높이려면,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을 날마다 하는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숙면은 모든 것의 기초다. 자주 낮잠을 자는 것은 승수 효과를 낸다. 자연 자체가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자연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줄여서 우리가 집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확신한다. 몇 가지 단순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몽상에 빠지지 않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스트레스 : 훼손된 회복탄력성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호흡 조절을 통해 각성도를 제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깊은 복식 호흡은 중추 신경계의 각성도를 낮추고, 스트레스 정도를 제어해서 뇌를 보호한다. 잠시 천천히, 깊게 호흡해보거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사자의 호흡을 해보라. 몸이 보이는 스트레스 반응을 관리하는 또 다른 중요한 방법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왜곡된 사고에 문제를 제기해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특정 사고를 재구성하고 인간의 자연스러운 부정 편향을 바로잡으려 노력하라.
신경가소성 : 반복할수록 강화된다
우리는 ‘뇌를 훈련’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색다른 방법을 써서 간접적으로 뇌를 자극하고 신경세포 자체와 세포 간 연결을 강화해서 ‘뇌 회로를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뇌 기능을 증진하고 싶으면 뇌 자체가 아니라 뇌를 자극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한 두뇌 훈련은 색다른 활동, 정신적으로 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활동에 도전할 때 시작된다. 더 많은 것에 노출되고,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뇌 신경세포 간 연결이 더 늘어난다. 눈으로 읽기 혹은 소리 내어 말하는 단순한 행동에는 제작 효과가 있다. 이 효과 덕분에 사고, 인지, 기억력, 이해력이 증진되는 것으로 증명됐다.
이 책은 저자가 뇌와 관련된 핵심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 개선을 위해 뇌를 자극하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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