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익 모멘텀 투자'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투자의 원칙을 세워 리스크 관리를 최대한으로 해주며 들어가는 시점에 대해 명확히 하라.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저명한 저자의 투자법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투자하기 전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 1. 어떤 주식을 사는지: 소형주 vs. 대형주, 거래량, 최소 가격 등
- 2. 어떤 방법으로 사고, 손절하고, 보유하고, 추가 매수하고, 익절하는지
- 3. 기술적 투자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수많은 차트 패턴과 지표 중 어떤 것이 중요한지
- 4. 위대한 성장주를 사기 위해서는 어떤 펀더멘털 지표가 중요한지
- 5. 왜 대부분의 투자자는 망하는지
- 6. 투자가 잘 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트레이딩을 고려하는 최소 거래량 기준이 있나요?
네. 낮긴 하지만 있습니다. 하루에 10~30만 주 정도, 이따금 5만 주만 거래되는 주식도 매수합니다. 거래량이 얕게 쌓인 주식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들을 포착하고 이용하세요. 큰 수익을 내는 주식 중 몇몇은 한 번도 못 들어 본 주식일 겁니다. 단 조심하고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 크기의 포지션만 거래해야 합니다.
포지션을 조금이라도 보유한 것이 전혀 보유하지 않은 것보다 낫습니다. 특히 상승 잠재력이 아주 큰 주식이라면요. 하루 거래량이 5만 주인 주식이라면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포지션의 크기를 거래량을 감안해 조절해야 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유동성 높은 주식을 많이 갖는 것보다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작은 주식을 적게 보유하는 것이 낫습니다.
저가 매수 기술을 이용하나요?
주가가 떨어질 때 바닥을 잡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거라면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저는 일반적인 풀백에서 벗어나 주가가 상승하려 할 때 피봇 포인트를 뚫고 올라가며, 종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일 때에 한해 매수할 겁니다. 저는 떨어지는 칼을 절대 잡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그럴 때는 항상 손실로 이어졌어요.
대규모 포지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확신이 필요한가요?
리스크가 낮을수록 더 큰 포지션을 편안하게 떠안을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손절값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종목의 유동성이 얼마나 큰지에 따라 정의합니다. 저는 포커 게임의 패와 유사한 방식으로 트레이딩에 등급을 매겨요. 최상위 패인 에이스와 킹에는 가장 많은 관심을 쏟고, 세븐 페어에는 부분적인 관심만 줍니다. 또 성공적인 거래는 계속해서 쌓아 두고 싶기 때문에 큰 리스크는 피라미딩 방법으로 기존 이익이 있을 때 계단식으로 리스크를 추가합니다.
매수를 고려할 때 주식의 어떤 측면을 관심 있게 봅니까?
펀더멘털 관점으로는 박스권 탈출 후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이익성장률을 관심 있게 봅니다. 이익 성장이 분기마다 가속되고, 성장세가 도드라진 ‘돌파의 해가 보여야 합니다. 매출 또한 증가해야 합니다. 기술적 분석 측면으로 본다면, 낮은 위험의 진입 지점들을 관통하는 견고한 베이스에서 나온 후 상대적으로 잘 버티는 주식을 사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게 이 책의 특징입니다.
사례들을 빚대보고 투자전략을 잘 세우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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