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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출판사를 사로잡는 책쓰기 비밀3

by JadeWolveS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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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사로잡는 책쓰기 비밀3'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책과 출판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관련된 책들을 찾다가 세부적으로 나눠진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책은 총 5개로 나눠져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고 처음 선택한 3번을 먼저 소개합니다.

 

[출판사를 사로잡는 책쓰기 비밀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독자 지향적 목차 구성법

닥스훈트 선생의 목차 강의

목차의 순서는 바꾸어도 괜찮다. 책은 기업체의 보고서와는 다르다. 굳이 보고서의 순서를 따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이 제일 앞에 온다는 것은 주목해야 한다. 내용이 짧게 요약된 핵심 문장을 앞머리에 넣어라. 결론을 가장 앞에 쓰는 방식을 활용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독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은 다르다. 보통 자기 이야기에 빠져서 독자 배려 없이 일방적으로 책의 목차를 구성한다.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제일 앞에 넣어라.

목차를 짜기 위한 3단계 구성

  • 문제 제기
  • 검증
  • 새로운 노하우

3단계 구성은 많은 서적이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방법이다. 관심사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넣으면 그게 목차의 초석이 된다. 자신이 제기하는 노하우가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핵심은 독자 설득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해석을 거쳐야 의미를 갖게 된다. 솔루션을 제목으로 삼을 때는 절대 이해가 안 되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

책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목차는 빼라

독자들은 자기 필요에 의해 책을 구매한다. 하나마나한 이야기는 절대 앞에 넣지 마라. 목차는 흐름을 결정하는 것과 흐름 안에 어떤 구체적인 꼭지를 넣을 것인지 두 가지가 필요하다. 목차와 분량을 조정하고 흐름을 만들어라. 그리고 디테일하게 목차를 잡아라.

 

책의 목차는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순서'가 아니라
'독자가 알고 싶어하는 순서'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책 내용의 순서를 알려주는 역할이라 생각했던 목차가
신중하게 고려해서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출판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이전에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방법이 담긴 책을 읽어 보고 출판사에서 어떤 식으로 출판을 진

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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