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재들의 생각법

 

[0.1% 인재들의 생각법] (출처 : 교보문고)

'0.1% 인재들의 생각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과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메타버스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창의력)

1. 지각의 기술, 시각화

보기 > 이해 > 수행
인지의 기본적 속성, 시각화는 보기와 이해 사이에서 발생한다.
현상과 문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관찰 능력이 필요.

메타버스는 여러 현상과 인간관계, 프로젝트 등의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경험, 안정성을 보장.
세부적인 관점 :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기.
거시적인 관점 :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기.

2. 상상의 힘 시뮬레이션(현실감, 현존감)

책, 경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도 시뮬레이션 능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
시뮬레이션 과정은 창의적인 면과 맞닿아 있다. 컴퓨테이셔널 시뮬레이션을 통해 창의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낼 수 있다.

 

 

 

 

 

3. 직접 빠르게 실행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접근법 애자일!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변화할 수 있다.
애자일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기존 산업체계가 붕괴하여 소비자 중심 기술 개발과 직접 소통을 고려해 서비스 및 기술을 개발하는 관점을 말함.
과도한 변화로 오는 부작용의 균형을 잘 맞춰 가야 한다.

4.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유추 능력!

유추란 특정 결론에 도달할 때 비슷한 상황을 들여와 어떠한 측면이 유사하므로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어떠한 측면을 보기 위해서는 관찰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고, 더욱 나은 결과를 위해 변화하는 생각을 대하는 애자일이 필요.

 

업무상 창의적인 직업과 창의적인 마케팅을 맡고 있지만
창의적이기보다는 기존의 데이터를 통한 벤치마케팅이 전부였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하는 것은 첫 번째인 시각화 즉, 관찰이다.
많이 보고 느껴야 하는데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했다.
마케팅은 다양한 생각과 전략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한 곳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4가지 핵심인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 능력을 기본으로 나만의 마케팅을 만들어보겠다.

마케팅에 관한 다른 책을 알고 싶다면 청랑이 추천합니다.

 

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