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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세상을 바꾸는 힘

by JWS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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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스스로 배우고, 사랑하라.”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시작은 언제나 나 자신으로부터입니다.

무엇을 몰라서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배우고,
누군가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며 사랑하는 것—
그것이 진짜 변화의 시작입니다.

20세기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인권을 위해 활동한 마수다 잘랄(Massouda Jalal)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많은 제약 속에서도 끝까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의학을 전공한 그녀는
자신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여성과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데 헌신했고,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며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녀가 이뤄낸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배움과 사랑에서 시작된 아주 작고 진실한 행동들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매일의 배움, 그리고 나와 타인을 향한 사랑이 결국 세상을 따뜻하게 움직이는 진짜 힘이 됩니다.

배우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그것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가장 인간적인 방식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1910–1997)는 알바니아 태생의 가톨릭 수녀이자 인도에서 활동한 자비와 사랑의 상징적 인물로, 전 세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도주의자입니다. 본명은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Agnes Gonxha Bojaxhiu)로, 젊은 시절 선교 수녀로 인도 콜카타(구 캘커타)에 도착한 후, 거리의 병자와 굶주린 이들을 마주하며 가장 가난한 이들 곁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1950년 ‘자선의 선교회(Missionaries of Charity)’를 설립하고, 버림받은 이들, 죽음을 앞둔 이들, 장애인과 고아들을 위해 집을 세우고 돌보는 사역에 나섰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화려한 언변이나 이념보다,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돌보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세상의 고통에 응답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교황청에 의해 성인(聖人)으로 시성 되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할 뿐입니다.”라는 그녀의 말은 오늘날에도 사랑, 겸손, 헌신의 본질을 일깨워 줍니다. 마더 테레사는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사랑과 존엄을 잃지 않도록 함께했던 진정한 ‘이웃의 성자’였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경험이란 : 미라클필사

단순히 일어난 일은 경험이 아닙니다.그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해 배움을 얻는 것을 경험이라고 합니다.항상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일은 일어나지만그것을 경험으로 만드냐 흘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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