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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꾸준함의 힘

by JWS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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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어마어마해 보이는 목표도 작고 꾸준한 행동이 쌓이면 결국 상상조차 못 한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매일의 걸음이 비록 느리고 작더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거대한 성과를 만듭니다.

19세기 독일의 탐험가 알렉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는 수천 킬로미터를 걷고 타며 남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식물, 동물, 지질, 기후 등 자연 전반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는 하루하루의 관찰과 이동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유효한 과학적 지식을 남겼고, ‘현대 지리학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의 성취는 한순간의 도약이 아닌, 끈질긴 하루하루의 축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이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걸음을 내일도, 모레도, 일곱 해 동안 계속 내딛는다면 당신은 어느새 ‘지구 한 바퀴’라는 상징적인 거리를 넘어, 스스로도 상상하지 못한 목표를 이룬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길은 언제나 작은 걸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사무엘 존슨

사무엘 존슨(Samuel Johnson, 1709–1784)은 영국의 문학자이자 비평가, 사전 편찬자로, 18세기 영문학의 대표 지성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탁월한 산문가이자 시인이며, 지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문학 비평과 철학적 통찰로 영국 문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1755년에 출간한 『잉글랜드 영어 사전(A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으로, 이는 단순한 단어 정리의 수준을 넘어 영어 사전의 기준과 형식을 세운 획기적인 작업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비평, 철학적 에세이, 전기 문학 등 다양한 글을 남기며 당대 문예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가난과 병약함 속에서도 불굴의 정신으로 학문과 문필 활동을 이어갔고, 날카로운 유머와 깊이 있는 문장으로 도덕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글 속에 녹여냈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지식은 힘이 아니라, 올바르게 사는 법을 아는 것”이라 믿었으며, 그의 삶과 저술은 지적 성실성과 윤리적 깊이를 상징하는 전범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자신과의 싸움 : 미라클필사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항상 지금의 나와 경쟁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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