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말라위의 농부 윌리엄 캄쾀바(William Kamkwamba)는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 속에서 학교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마을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독학으로 과학과 기술을 익혀
마침내 풍력 발전기를 만들어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캄쾀바는 풍부한 자원이나 특별한 도구 없이도 자신이 가진 재료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폐품에서 나온 부품들과 손수 만든 도구를 이용해 풍력 발전기를 조립한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겼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이후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라는 책과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어렵고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한다면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작은 출발이 미래의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믿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용기를 내어 보세요.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미국의 25대 부통령과 26대 대통령을 했던 인물이다. 그는 부유한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적 몸이 약했다. 그의 아버지는 병약한 아들이 건강해지도록 만들기 위해 마라톤과 다양한 운동을 같이 하며 헌신하였다. 그리하여 루스벨트는 간질, 발작, 폐렴, 천식이 나아지게 되었고 평생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다. 이후 그는 튼튼한 육신을 만들어 학문에도 정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며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병으로 몸이 아파 침대에만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정상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그의 성실함과 방향성을 가지고 담대하게 정책을 펴갔기에 미국은 강대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바닥은 발판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