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마인드(짐 아프레모), 챔피언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챔피언의 마인드'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경쟁이 개인의 성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챔피언의 몰입 : 자신과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성공 원칙

체력 하나만으로는 경기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 할지라도 결정적 순간에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리려면 정신력이 필수다.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나 기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모든 일이 정신력에 달렸다고 보는 관점은 하룻밤 사이에 생기지 않는다. 육체적 기술을 익힐 때와 마찬가지로 학습 과정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깊게 생각하면서 매일 정신을 훈련하는 ‘반복’과 자신의 노력을 항상 되돌아보며 자신감을 얻는 ‘강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통달한 마스터가 되려면, 계획을 지키고 하루에 일정 시간을 할애해 훈련해야 한다. 그래야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챔피언의 멘탈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스포츠 멘탈

챔피언이 되려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애쓰고 승리를 위해 게임해야 한다. 운동선수의 길을 걷다 보면 가장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두 적과 만난다. 승리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둘을 해치워야 진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마음속 싸움에서 이기려면,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요령을 배워야 한다. 가장 뛰어난 자신이 되기 위해 대담해져라. 운동선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포상, 감탄, 기타 칭찬 등을 좇는 자와 순수하게 스포츠를 좋아하고 자신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자. 전자는 자아 지향적인 사람들이다. 인정받을 때 기뻐하고, 그렇지 못하면 좌절한다. 후자는 숙련가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더 나아지기 위해 밟는 과정 자체를 달갑게 받아들인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전문가로서 지켜본 결과, 숙련가의 방식을 취하는 선수가 더 큰 행복과 성공을 누린다. 분야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성공 못지않게 호기심, 즐거움에서 동기부여를 얻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챔피언의 루틴 :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사람들의 습관

루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다. 루틴이 있으면, 경기에 적합한 마음과 기분으로 출발선에 설 수 있다. 경기할 때마다 루틴을 계속 반복하면, 시즌 내내 좀 더 꾸준하고 안정감 있게 경기를 하게 된다.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람이건 프로 운동선수건, 몸을 만들기 위해 효과적인 전략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경기 시즌 때와 같은 태도를 유지하고 경기장 밖에 있을 때에도 자신에게 신경을 쓰고 몸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운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면, 항상 운동 계획과 식단을 지켜서 1년 내내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우수한 선수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단기적인 야망, 일시적인 이벤트, 한 번의 성과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더 높고, 치열하게 경쟁할 만한 목표를 주의 깊게 정하고 이를 집요하게 쫓아야 한다. 역사상 위대한 챔피언은 장기적인 비전과 플랜으로, 자신만의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매일매일 헌신하면서 이를 이루어내려고 노력했다. 일 단위 혹은 주 단위로 성장 목표를 세워놓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자신을 끌고 갈 수 있다.

 

챔피언의 자리는 체력이나 기술보다도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챔피언들이 한 발언을 알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에 선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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