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김범준), 무엇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줄여서 읽기로 했습니다

베스트셀러 판매대에서 바로 책을 고르지 않는다. 필요한 책을 밀 생각하고 간다. 벽돌 책은 가능하면 피한다. 표지로 주제와 키워드 가늠한다. 저자 소개를 보고 배경을 확인한다. 머리말을 읽고 집필 동기를 안다. 맺음말을 보고 독서 후의 효과를 생각한다. 목차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 찾는다. 먼저 읽을 부분 선정한다. 선정한 부분을 찾아서 읽는다. 관련된 다음 책을 찾는다.

줄여서 말하기로 했습니다

토론을 토론답게 만드는 세 가지 조건

• 실명 대신 닉네임 사용
• 발언 기회는 동일하며 발언당 3분
• 주제와 상관없는 사적인 발언을 삼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첫째. 시간 조절에 유의한다. 둘째. 끝날 시간이 되어 할 말이 남았다고 하지 않는다.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일 이유는 없다. 오히려 준비한 것을 모두 말씀드렸다고 하는 것이 프로다.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상대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참견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볼 줄 안다. 한 타임 쉬고 말할 줄 아는 것이다. 말하기를 미루는 것도 능력이다.

 

짧지만 아름답게 보고를 끝내는 세 가지 방법

• 적절한 선택권을 부여할 것
•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할 것
• '그렇군요'를 아끼지 말 것

보고 자리에서 말이 길어지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혹시 뭔가 잘못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하면서 즉시 말을 멈추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줄여서 생각하고 줄여서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최고의 인테리어는 줄이고 버리는 것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잘 모르면 일단 버릴 것. 첫째. 정리는 끝냄이다. 둘째. 정리는 질서다. 줄이고 버리며 정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자신을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는 햇빛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제대로 집중하기 위해 줄이고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줄여서는 안 되는 일은 바로 잠이다.

 

욕심을 버려야 하고 잠 빼고 모두 줄여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읽히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핵심을 찾기 힘든 사람이 읽어 보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너, 내 소비자가 돼라(이은아), '와디즈' 콘텐츠 디렉터의 핵심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