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하는 힘, 해내는 감각에 관하여'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고 목표를 완결하는 것을 목표로 둬야 한다. 그것이 되게 하는 힘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광고학을 공부하면서 광고인들의 삶과 생각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광고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
광고의 목적은 항상 이익 추구라는 감춰진 의도가 담겨 있다. 착하든 그렇지 않든 본질은 같다. 팔기 위해 욕망을 자극하고, 거래를 부추긴다. 광고인은 원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광고에 선악을 구분하는 일은 부질없다. 좋은 광고인이라면 소재 불문하고 좋은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광고의 최종 목표는 행동 유발이다. 물건을 사게 만들거나 알지 못했던 것에 관심을 두게 하고 최종적으로 좋아하게 만드는 것까지 포함한다. 익숙한 것이 편하고 좋다 하지만 익숙하고 편하면 의식하지 못한다. 마케팅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익숙해져서 편해서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해낸다는 것은 무엇인가
광고화면은 창조적인 화려함 이면의 궃은일로 만들어진다. 하는 일은 달라도 세상의 원리는 같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밑에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일을 마무리한다. 호감은 기술이 아니다 태도다. 외모가 그 첫인상을 결정할 수는 있지만 마지막 인상까지 결정할 수는 없다. 관계가 꾸준하게 유지된다면, 호감도는 외모보다 친절함, 세심함 등의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된다. 당신의 솔직함이 유니크하다. 곤란한 문제에 닥쳤을 때 많은 이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자신 없는 진실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더 많은 문제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그럴 때 솔직함의 힘을 믿고 돌파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약점을 거꾸로 놓고 분석해 솔직함으로 돌파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이 관심 있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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