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How to study 공부책 - 올바른 공부법

'How to study 공부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올바른 교육은 공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1장 올바른 마음가짐

책 소개

끊임없이 질문하라

학생은 머릿속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그려야 한다. 자기가 읽은 명제에 근거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그 근거가 만물에 내재하는 근본 원리인지, 그래서 순수하게 논리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인지 등 말이다. 모든 진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단순한 ‘정의’를 제외한 모든 것에, 우리가 ‘단순한 사실’이라고 명명한 것에조차 이유가 있다.

학생은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여러 개념을 구분하고 질문하고 요점을 정리하며, 아직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해도 어떤 사실이든 해명 가능한 이유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그 점을 너무 깊이 파고들어서는 안 된다. 던질 수 있는 모든 질문을 던지면서 근원을 파고들면 발전은 매우 더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시점에는 아직 배우지 않은 사실 또는 원리가 있을 수 있다.

총명한 학생이라면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진술을 구분할 수 있다. 이런 학생은 새로운 진술을 접할 때마다 이미 습득한 기존의 지식 체계와 관련지어 이유를 찾거나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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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정의의 중요성

항상 핵심 개념을 스스로 정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현명한 공부의 필수 원리 중에서도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규칙이다. 모호한 개념은 대상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뿐만 아니라 대상에 대한 모든 추론을 헛되게 만들어 버린다. 올바른 공부법을 익히려면 논리학을 공부해야 한다. 논리학이란 올바른 추론의 원리다. 모든 과학의 원리이자 지식의 모든 분과에 적용되는 원리다. 모든 사고는 세 단계를 거친다. 1단계, 어떤 대상의 이름이나 용어 또는 종류의 특징이나 개념 파악하기. 2단계, 이해한 것들을 서로 비교하기. 3단계, 기존의 명제로부터 새로운 명제로 도출하여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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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알맞은 책을 선택하라

자신의 목적에 가장 알맞은 책을 골라 철저하게 공부한다. 어떤 책이 목적에 가장 잘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주제에 관해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모든 내용이 담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초보적인 내용을 다룬 책을 골라야 한다. 어떤 주제건 그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 처음에는 그런 지식을 초급 개론서에서 얻을 수 있다. 개론서를 통해 뼈대 또는 틀을 형성하고, 그 위에 세부 내용을 알맞은 위치에 더해 나가는 것이다.

기본 원리도 이해하기 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책을 읽다보면 의욕이 꺽여 버린다. 기초 지식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초보자로 하여금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져 보고, 이해하고, 평가하고, 안목을 갖게 하는 가장 훌륭한 초급 개론서를 고르고 그 책에서 핵심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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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올바른 공부 습관과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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