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끌어오는 애널리틱스4'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정확한 ‘목적’이 우선되어야 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STEP 01.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하기
책 소개
데이터 분석
구글 애널리틱스는 쉽게 웹과 앱의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기 전에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먼저, 데이터 분석의 목적을 정해야 합니다. 분석의 목적이 확실해야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정해지고 나면 그에 맞는 부합하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합니다. 그렇게 수집된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이면 다음은 분석을 진행해야 합니다. 분석이 완료되면 목적 단계에서 설정한 행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중요한 점은 위처럼 데이터 분석 과정을 한 번 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목적-수집-분석-행동’ 단계를 반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벤트란 무엇인가
데이터를 상세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사용자의 행동 혹은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바로 이것을 ‘이벤트’라는 형태로 정의하고 수집을 하게 됩니다. 즉, 이벤트는 사용자 상호작용을 측정하는 핵심 요소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데 기반이 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사용자 속성
구글 애널리틱스는 여러 가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서비스에 접속, 행동 할 때마다 사용자의 접속 위치, 브라우저의 언어 및 기기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굮가, 언어, 운영체제, 플랫폼을 정리해 보고서에 표시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집중해서 살펴봐야 하는 것은 ‘광고 수신’입니다. 이벤트 분석을 위해 ‘직접 수집 이벤트’를 계획하고 적용하듯이 ‘광고 수신’도 사용자 분석을 위해 직접 수집한 사용자 속성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벤트로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고급 수준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벤트와 사용자 속성을 구분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벤트와 사용자 속성 수집의 핵심적인 차이는 이벤트는 사용자의 ‘행동’에 사용자 속성은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느냐 입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목표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데이터 분석 과정을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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