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 논리적 글쓰기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독서와 토론, 글쓰기가 어우러져야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된 생각을 글로 담아낼 수 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CHAPTER4 생각을 담아 글로 반응하라

책 소개

글쓰기 습관을 위한 몇 가지 조언

• 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 태도와 함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
•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글쓰기를 반복한다.
• 한 번에 많이 쓰는 대신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쓴다.
• 주장이 담긴 논리적 글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쓸 때 더 성과가 좋다.
•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잘 쓰려면, 객관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텍스트보다는 글쓴이의 주장이 담겨 있는 글을 읽는 다음 그 주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쓰는 글의 내용을 누군가에게 말해보자.
• 누군가가 자신이 쓴 글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하면 그 요청을 최대한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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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결국 인정받기 마련이다

좋은 글을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글을 잘 알아본다.
좋은 글의 특징

• 진부한 것보다는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눈길을 끌 수 있어야 한다.
• 제목에서 이어지는 도입부에 흥미로운 이야기나 도전적인 질문, 혹은 예리한 분석 등을 제시하여 독자의 관심을 끌고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 가능하면 글쓴이만이 알고 있는 개인적 일화를 포함해서 솔직함을 드러내면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수록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
• 추상적인 개념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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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만들기 위한 사고 활동

학문을 위해서는 건전한 비판 의식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지식들에 대해 “만일 ~ 이 사실이 아니라면?”이라고 생각해 보고, 거꾸로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만일 ~ 이 사실이라면?”이라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논의에 사용되는 개념이나 용어가 명확해질수록 자의적으로 원 이론의 주장을 왜곡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주요 개념들에 대해 명료하게 정의를 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문 활동에는 주요 개념들은 물론 개념들 간의 관계를 명확히 분석해 내는 일이 포함된다. 개념들 간의 관계 분석에서 때대로 적절한 유추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기도 한다. 어떤 주장을 발전시키는 한 방법은 그 주장이 맞다고 가정할 때 어떤 새로운 예측이 가능한지를 검증해 보는 것이다. 어떤 주장을 새로운 대상이나 영역에 적용해 보는 것도 유용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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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개요

하고 싶은 주장이 분명하면 초고를 쓰기 쉽다. 아직 주장하고 싶은 바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초고에 넣을 부분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주장을 찾아야 한다. ‘서론’에서는 일종의 영화 예고편처럼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언급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본론’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에는 풍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장의 근거가 한두 개에 그치면 빈약해 보인다.

또 다른 이유는 근거가 많아져야 양질의 근거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결론’에서는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킨 다음 그 문제에 대해 어떤 주장이 펼쳐졌는지를 정리해 주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새로운 주장이 갖는 의미나 시사점을 광범위하게 논의해야 한다. 자신의 주장이 갖는 의미를 간결한 문장으로 제시하여 그야말로 ‘뒤끝이 작렬하도록’ 마무리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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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논리적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고 그 연습이 가능하도록 ‘글쓰기 트레이닝’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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