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wolves3371 미라클 필사 모음 : 불타는 하루, 끝없는 배움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오늘이 마지막인 듯 온 힘을 다해 삶을 살아가고, 끝이 없는 듯 지식을 갈망하며 배움을 이어간다면결국 여러분의 하루하루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빛으로 채워질 것입니다.아일랜드 출신의 릴리언 블랜드(Lilian Bland)는 20세기 초, 여성에게는 도전하기조차 쉽지 않았던 분야였던 항공 기술에 뛰어들어 세계 최초로 여성 스스로 디자인하고 조립한 비행기를 만들어냈습니다.주변의 편견과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블랜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자료를 찾고 연구하며 비행 원리를 숙지하고 실습을 거듭했습니다.“영원히 살 것처럼” 끊임없이 배움을 쌓았기에, “내일 죽을 것처럼” 가장 치열한 열정으로 한계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이죠.우리가 걸어가는 길도 이와 다.. 2025. 3. 14. 오늘의 책: 집중력 레볼루션 – 디지털 시대의 집중력 회복법 '집중력 레볼루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잃어버린 몰입의 즐거움을 다시 찾는 일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4장 디지털 시대 집중력 혁명의 방향책 소개잃어버린 몰입의 즐거움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집중’이라는 기능을 넘어, 온전히 무언가에 빠져드는 ‘몰입’의 경험 그 자체라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잃어버린 몰입의 즐거움을 다시 찾는 일이다. 무엇보다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다. 디지털 기기의 알람을 잠시 끄고,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 멀티태스킹의 유혹에서 벗어나,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천천히 몰두해 보는 것.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몰입 자체를 음미하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것.. 2025. 3. 13. 청랑의 영숙어 : in one's shoes/cut back on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in one's shose : "누군가의 신발 안에 - 그 사람의 자리에 서있는"이라고 해서 "-의 입장이 되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cut back on : "뒤쪽을 자르다 - 부족하여 잘라내다"이라고 해서 "줄이다, 감축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다른 숙어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영숙어 : by nature/by the back door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by nature : "본능에 의해 - 본래 가지고 있는"이라고 해서 "천성적으로"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by the back door : "뒷문을 통해.. 2025. 3. 13. 한자 부수 스토리 : '점 복(卜)', '병부 절(卩)' 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卜(점 복)’는 ‘점(占)’, 즉 ‘점치다’, ‘길흉을 살피다’라는 의미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 기원은 고대 중국의 갑골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당시에 거북껍데기나 짐승 뼈에 구멍을 뚫고 불로 달궈 생기는 균열의 모양이나 위치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점복(占卜)’ 행위를 했습니다. 이때 균열을 가리키는 기호나 그 행위 자체를 상징하는 글자로 ‘卜’이 쓰이게 되었습니다.갑골문에 나타난 초기 형태를 보면, 점을 치기 위해 구멍을 뚫거나 갈라진 흔적을 단순화해 나타낸 모양이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형태가 정리되고 간략화되어 현대의 ‘卜’으로 정착되었습니다. 따라서 ‘卜’은 본디 ‘점치다(점복)’라는 행위에서 비롯된 글자로서, 한자에서 주로 점이나 예측과 관련된 뜻을 나.. 2025. 3. 13. 수준별 영어 소설 읽기 <The Old Lion and the Fox> 유치원생An old lion lived in the forest. He was too weak to catch other animals. He pretended to be sick so they would come close. A clever fox noticed no footprints were leaving his den and ran away.초등학생 Once, there was an old lion in the forest who became too weak to hunt. He pretended to be sick and invited other animals to visit him in his cave. Most animals didn’t notice the danger until it was.. 2025. 3. 13. 저주 인형,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판매! 고대와 현대 주술의 차이 현대인 주술로 스트레스 관리하다현대인의 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요즘 쇼핑몰에서 요상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바로 '불티나게 팔리는 저주 인형'입니다. 짚으로 만든, 이른바 저주 인형에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부적에 적어 인형에 붙입니다. 그 뒤 못이나 바늘로 찌르면서 실컷 괴롭히다가 불태우는 식입니다. 이 물건은 만 원 내외로 손쉽게 살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구매자는 순간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사용법이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게 만듭니다. 또 전 연령이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이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유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과도하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대에서 주술로 상.. 2025. 3. 13. 미라클 필사 모음 : 배움이 자라는 시간 작지만 소중한 씨앗 한 알이 언젠가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듯,우리의 작은 노력과 배움 역시 미래를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타라 웨스트오버(Tara Westover)는 극도로 폐쇄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라나 학교 한 번 다녀본 적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길을 찾았습니다.처음에는 단어 하나를 이해하기 위해 사전을 찾고 이론 하나를 익히기 위해 몇 번이고 책을 되짚어 봐야 했지만,결국 그녀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따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지금 힘들고 막막해 보여도,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나가는 그 발걸음이 언젠가 여러분에게 풍성한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공부의 씨앗을 열심히 심고 돌봐 주세요... 2025. 3. 13. 한자 부수 스토리 : '감출 혜(匸)', '열 십(十)' 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匸(가릴 혜)는 “왼쪽이 트인 상자나 구획”의 모습을 본뜬 상형(象形) 요소로서, 물건을 감추거나 숨기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됩니다.匸(감출 혜) + 若(같을 약) 는 감춰야하는 것에 이르게 되니 匿 은닉 닉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十(십)은 “열(10)”을 나타내는 숫자 글자로, 가장 간단한 형태의 상형자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석됩니다. 고대에는 막대기나 수직·수평의 획을 사용하여 개수를 세곤 했는데, 그 중 가로와 세로 획을 교차시켜 “10”을 표시한 것이 글자로 굳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설로는 완전성, 교차점 등을 상징하는 기호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하며, 결국 10이라는 수 개념을 나타내는 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一 하나 일 + 十 열 십 은 하나로 합쳐진 십으로 많.. 2025. 3. 12. 오늘의 책 : 도파민 디톡스 - 도파민의 보상 경로 재설정 '도파민 디톡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도파민 디톡스는 보상 경로를 재설정하고 도파민 분비 수준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책 소개데이터중독은 자신과 타엔에게 해를 끼치는 특정 물질이나 행동을 지속적, 강방적으로 사용하거나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대체로 더 큰 보상을 주고 중독될 수 있는 대상이 굉장히 무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정 물질이나 행동을 과소비하지 않아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합니다.균형을 찾기 위해선 문제 행동 파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문제 행동 파악은 자신의 행동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인지 부조화가 발생합니다. 이때 낡은 사고 모델과 상충하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되고 더 새롭.. 2025. 3. 1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