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889 청랑의 영숙어 12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in short : "짧은 것 안에"라고 해서 "요컨대, 요약하자면"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in a family way : "가족의 길 안에"라고 해서 "임신하여"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7. 3. 참 괜찮은 태도 '참 괜찮은 태도'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방송을 보다가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다큐멘터리 감독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감독이 촬영하면서 느꼈던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감독이 쓴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15년 동안 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우다나의 일이 중요한 만큼, 내가 만나는 사람의 인생도 중요하다. 특히 다른 이의 생을 기록하고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면 사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수단으로 대해선 안 된다. 타인에게 벽을 세우는 법을 배워 가다가도 이름도 모르는 낯선 이에게 깊은 위로를 받으면 조금씩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세상에는 다정한 사람이 훨씬 많다.사람이 온다는 .. 2023. 7. 3. 속담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2부> 상황을 쉽게 이해하게 만드는 유용한 속담속담은 옛날부터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쉬운 잠언이다. 어떤 상황을 속담이나 사자성어로 이야기하면 구구절절 입 아프게 말하지 않아도 되니 때론 유용하기도 하다. 속담 풀이를 하나하나 곱씹는 재미가 있지만 학생들은 시험을 위해 속담을 외우다 보니 뜻만 알고 넘어가기 쉽다. 속담 속에도 과학이 숨어있는 데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자.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빈 수레가 요란하다'의 뜻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아는 체한다는 말이다. 짐이 없는 수레는 질량이 적기 때문에 관성이 줄어들게 된다. 관성이란 물체가 운동 방향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는데 저항하는 물체의 속성을 말한다. 관성은 질량에 비례한다. 빈 수레는 짐을 실은 수레보다 질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쉽게 수레의 방향을.. 2023. 7. 3. 청랑의 오늘 명언 : 위험의 조짐 위험은 항상 갑자기 닥쳐옵니다.하지만 다가오기 전 분명 여러 조짐이 있었지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바로 그때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때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오늘 밤에는 내가 놓친 부분은 없는지 한번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워런 버핏워런 버핏은 주식투자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렸다. 그는 어릴 적 여러 가지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았고 증권중개인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돈을 버는데 탁월한 소질이 있었던 버핏은 주식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었고 단기투자보다 장기투자가 큰돈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훗날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에게 가치투자에 관한 기술을 배우며 버핏의 자산이 기하급수적으.. 2023. 7. 3.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re- 오늘은 re-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e-는 "again, back : 다시, 뒤로, 뒤쪽에"라는 의미로 후퇴를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후퇴를 나타내는 re-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de-오늘은 de-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e-는 "off, from : -에서 떨어진, 분리된"이라는 의미로 분리를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분리를 나타내는 de-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jadewolves.tistory.com 2023. 7. 2.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영화평론가로 알려진 저자가 2만 3천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독서광이라는 소개를 보고 저 정도로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는 사람의 독서법은 어떨까 궁금해져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정보를 얻기 위해서 있어 보이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은 ‘목적 독서’다. 목적이 사라지면 독서할 이유가 없어져서 지속적이지 않다. 하지만 재미있어서 책을 읽는다면 책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니까 독서를 오래 즐길 수 있다. 독서는 재미의 진입 장벽이 있어서 책을 재미로 느끼기 위해서는 넘어야 하는 단위 시간이 있다. 어느 단계까지는 억지로 계속 책을 읽는 것 같은데 그 단계를 넘어서면, 넣는 족.. 2023. 7. 2. 한국의 슬픈 역사 속에서 탄생한 음식은? 갈라진 이념이 만들어 낸 비극한국 전쟁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가 형성되면서 국제전으로 번진 전쟁의 일부였다. 남한과 북한은 이념 때문에 분단되었고,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남한은 온 국토가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을 피해서 고향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오는 피난민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국 전쟁이 끝난 뒤 국토는 황폐해져 작물 생산도 어려웠다. 연합군의 지원으로 한국은 다시 재기할 수 있었는데 이 아픈 역사 속에 탄생한 음식을 살펴보자. 고구마 전분 대신 밀가루로 만들어진 냉면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 전쟁은 낙동강 지역까지 순식간에 밀린다. 전국의 피난민은 부산으로 모여들게 되었고 당시 식량이 부족해 미군이 보내주는 배급에 의지해야 했다. 미군은 식량 보급을 위해 밀가루.. 2023. 7. 2. 청랑의 오늘 명언 35 어떤 일이든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경쟁을 통해 분명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겨야 하는 건 나의 한계입니다.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있는 여러분은 분명 이전보다 발전한 사람이 될 겁니다.보니 샌더스보니 샌더스는 유대계 미국인 정치인이다. 그는 어릴 적 히틀러가 유럽을 장악하여 유대인을 학살하자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샌더스는 어릴 적 가난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았기에 약자 편에서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다. 시카고 대학교를 나와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올랐던 샌더스. 그는 항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며 민중에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남았다. 2023. 7. 2. 청랑의 영숙어 : at death's door/in shape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at death's door : "죽음의 문에서"라고 해서 "죽음 가까이에"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in shape : "형태 안에"라고 해서 "날씬한, 건강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7. 1. 이전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4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