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 주식 매매 & 주가 조작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다양한 주식 관련 책을 읽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매수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매수는 신중히 해라
기분에 따라 종목을 사거나, 어떤 정보가 내 컴퓨터에 뜨며 매수 사인을 주더라도 그 종목에 대해 그간 관심이 없었고 잘 모른다면 무턱대고 사지 마라. 위험성이 높다. 초보자는 급상승하는 종목을 보고 흥분하여 지금이라도 잡으면 늦지 않겠다는 생각에 매수의 키를 눌러버리게 되는 오류를 종종 범하게 된다. 이런 식의 투자는 결국 실패할 확률이 높다. 미인대회에서 선발하지 않은 종목은 군침이 흘러도 두 눈을 질끈 감아라. 함부로 손을 댔다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확실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마라
컴퓨터 화면에 몰입해 데이트레이딩한다면 가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 오르던 종목이 조금 오를조짐을 보이면 확실할 것으로 생각해 조급한 마음에 덥석 물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빨 빠진 개꼴 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일시적인 흐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작은 수량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물량을 떠넘기기 위한 큰손들의 속임수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다. 명심하라! 데이트레이딩은 오를 것 같다는 추측으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확실히 오르고 있거나 오를 조짐을 보일 때 매수하여야만 성공 확률이 높다. 더욱이 초보자라면 성공 확률이 높을 때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추격 매수는 하지 마라
관심권 종목 중의 하나가 어느 순간 급등한 것을 보았을 때 조금이라도 더 오를 것 같아 뒤늦게 추격 매수하면 이미 오를 대로 다 오른 상태일 때가 많으므로 물리기 십상이다. 절대 흥분은 금물이다. 꼭 사야겠으면 지켜보다 확실히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으로 돌아설 때 사라.
매수량은 늘 일정하게 해라
실패한 거래에서 손절매한 금액을 만회하겠다는 생각에 더블 배팅을 하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데이트레이딩은 결코 도박이 아니다. 잃든 따든 항시 매수량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지금 내가 잃고 있다면 대부분 사람은 금액을 증가시켜 모험하려 할 것이다. 오히려 이럴 때는 거래량과 금액을 줄여야 한다. 자신을 다스릴 수 없으며 결국 게임은 지게 된다. 작은 성과를 여러 번 올려 만회하도록 해야, 잃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전에 꼭 승부를 보아야 하는데 오전 중에서도 주가 등락이 심할 때는 개장 초부터 10시 사이다. 그 중에서도 노른자는 9시부터 30분간인데 이 시간이 격동의 시간이고, 군중 심리에 우왕좌왕하는 때이다. 이럴 때 눈 먼 돈들이 많다. 프로라면 이때를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
매도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매수는 살 수 없으면 포지션을 정정하거나 취소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팔아야 할 때 못 팔아 발목을 잡히면 손실이 크게 나기 때문에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이다. 앞으로 이 일을 하다 보면 수없이 실패하고 실수하고 손절매를 밥 먹기보다 더 자주 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주식을 사서 이익이 나고 있다고 가정하자, 주가가 올라가 주면 이익이 남고 성공한 거래가 되겠지만 일이 잘못되어 매입한 가격 아래에서 맴돌거나 그 아래로 하락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쩌겠는가? 답은 두말할 것 없이 `주식을 내다버려라.'가 된다. 차라리 수수료를 손해보는 것이 낫다. 손해를 내일로 미루려 말고 오늘 손해는 오늘 확정 지워라, 이것만이 여러분을 돈 벌게 하는 처방이다.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주식 투자 시 초보자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의 하나가 성공하는 거래를 실패하는 거래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다. 결국 다 잡은 토끼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이다. 주식이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만 한다. 팔 수밖에 없어 뒤늦게 팔게 되면 손실만이 더 클 뿐이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저히 팔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회를 놓치면 하루에 10~15%의 손실을 떠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도저히 팔 수 없게 된다. 보통 손실이 5%를 넘어가면 공포에 휩싸여 팔기를 주저하게 된다. 그러므로 공포의 선을 넘기 전1~2%의 적당한 선에서 손실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하는 것이다.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 중 매도 시점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고
선택 또한 빠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나만의 기준을 정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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