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지난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습관에 이어 그들의 삶의 습관은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하는데 분명 같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그럼 그 안에 해답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이 무엇인지 아는가? 내가 나의 코치가 되어주는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내 목소리를 마음속으로 들으면 내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자신을 믿지 않거나 자신의 목소리를 신뢰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배우고 성장하라

‘살아있다’의 정의는 무엇인가? 바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성장한다. 따라서 성장은 생명의 원칙이다. 목표를 향한 성장, 즉 진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위너들은 말한다. “배움과 성장을 멈추면 삶은 공허해진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며,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삶의 기쁨과 에너지를 앗아간다.” 또한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스스로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배움과 성장은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성공하는 삶이란 특별한 것이 없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삶, 그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어려움을 돌파하라

우리는 왜 끊임없이 어려운 문제와 싸워야 하는가? 왜 삶에 필요한 것들은 손쉽게 얻어지지 않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없다. 그것이 곧 삶의 미스터리다. 다만 확실한 것은 한 가지 있다. 실수는 바로잡을 기회가 있다. 반면에 어려움이 닥쳐와 포기를 해버리고 나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위너들은 말한다. “답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답을 찾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어려움을 ‘통과’하면 충분하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딘다는 것은 두려움에 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어려움은 곧 두려움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이유를 찾아라

당신은 건강을 어떻게 정의하겠는가? 건강은 활력, 에너지, 양질의 삶, 삶의 기쁨을 뜻한다. 건강을 만들려면 건강해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삶의 매 순간을 즐기고, 매 순간이 행복하면 우리는 기꺼이 건강해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삶을 외면할 이유를 찾지 말고, 삶을 누려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건강은 당신에게 뛰어난 추진력과 속도를 선물한다. 좋지 않은 중독을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는, 글자 그대로 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운동, 건강한 음식, 술과 담배 끊기’라는 강박에 시달릴 필요 없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이유를 찾는 데 에너지를 집중하면 된다.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위너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목표와 실행, 두 가지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이 둘을 위한 툴과 팁일 뿐이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내가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의 크기부터 냉철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위너들은 말한다. “‘지금은 무리야’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가? 그게 당신의 목표가 돼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려면 터닝포인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 순간, 즉시 당신 삶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다.” 인생은 무언인가를 열망하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것을 얻게 된다. 따라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열망의 사이즈를 키워야 한다. 열망을 키우려면 그 열망하는 대상이 위대한 것이어야 한다. 진정한 목표는 어쩌면 생전에 도달할 가능성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경쟁자를 압도하는 위대한 선수가 된다. 결국, 결과는 중요해지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점점 강해지는 것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우리가 허둥지둥하는 ‘급한 일’이란 엄밀히 말하면 자꾸만 뒤로 미루었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왔을 때 마지못해하는 일일 것이다. 결국 우리는 사소한 일을 먼저 하느라 중요한 일을 미루어 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 모두를 ‘즉시 신속하게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늘 조급함에 시달린다. 중요한 일을 할 때는 즉시 신속하게 시작하되 절대 서둘러 진행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즉시 시작하되 천천히 시간과 공을 들여 완성해 나가야 한다. 위너들은 말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면 하고 싶지 않고, 불편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일을 즉시 시작하는 것만큼 끝까지 완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완벽주의자들은 결과물의 마지막 3퍼센트를 다듬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 결국 지나친 완벽주의 성향 탓에 결정적인 순간 프로젝트 완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완벽주의의 함정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그 배후에 깔려 있다. 세상은 완벽한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그러니 완벽을 위해 머뭇거리지 마라. 경미한 실수와 흠이 발견되어도 자신 있게 프로젝트를 끝내라.

 

 

위너들은 공통적으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끊임없는 실행
그리고 어려움을 대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 ‘어려움은 극복하는 것이 아닌 통과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