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Digging)'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성공한 사람의 사례와 그들의 전략을 배워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제대로 판 우물 하나가 100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무엇으로 남과 다른 변별력을 갖출 것인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특별한 삶을 살려면 전문성이라는 차별화로 평범함을 커버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아는 유일한 성장 공식이다. 100가지 기술을 가진 사람은 두렵지 않다. 한 가지 기술을 100번, 1000번 연습한 사람이 더 무섭다. 성공은 학력이 아닌 태도, 환경이 아닌 마인드, 자본이 아닌 실행력이 만든다. 당장 바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아무리 하찮고 작은 일이라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단순히 월급이라는 숫자와 맞바꾸지 마라.
좋은 게임에 참여하려면 그만한 능력치가 필요하다
누구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다. 문제는 무엇을 팔 것이냐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든 사람, 일명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디거들 가운데 본업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들은 오히려 자신의 영역에 더 깊이 강한 뿌리를 내리려고 애쓴다. 디깅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화다. 압도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성장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거둬내야 한다. 적어도 3년만 버텨라. 버티면 이긴다.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경험을 선사하고 성취를 도와야 한다. 이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기버들의 성장 공식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능력
전문가는 그리 거창한 게 아니다. 한 분야에서 해 볼 수 있는 삽질을 모두 한 사람을 우리는 전문가라고 부른다. 걸작은 수많은 망작을 기반으로 탄생한다. 삽질도 오래 하면 데이터베이스가 쌓인다. 이는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그래서 디깅이 중요한 것이다. 성취라는 열매는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린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끝까지 디깅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액션을 취하는 사람과 반응만 하는 사람의 결과값이 같을 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반드시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야 한다.
마지막 한 끗을 채워라
‘무엇을 하는가’보다 이 행위를 ‘왜 하는가’를 알아야 더 깊이 몰입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핑계 대고 불평하지 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없다. 시작하든 안 하든 시간은 흘러간다. 더 멀리 가길 원한다면 더 빨리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빠른 실행이 답이다. 완성도는 생각의 숙성이 아닌 속도를 기반으로 한다. 남들이 볼 때는 그저 그런 한 끗 차이지만 절실함과 집요함이 없이는 절대로 완성되지 않는 게 디테일이다.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원칙을 지키면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온다.
‘디깅’은 목적을 잃지 않고 방향을 유지하면서 빠르고 깊게 파고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챕터 초반마다 내용에 어울리는 명언을 곁들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갈망이 있거나 자기 계발에 동기부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성공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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