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

 

'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디어라는 것은 떠올리기 쉽지만 실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성공한 아이디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아이디어의 발상

아이디어란 뭘까? 아이디어는 뭔가를 기억하거나 기억하는 뇌의 활동이 아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이리저리 맞춰보거나, 새롭게 떠올리면서 그 과정에서 뇌를 사용하는 것이다. 즉, 해결책이라는 뜻이다. 아이디어의 원재료가 되는 것은 기억이다. 개념에 형성되고, 또 그것이 우리의 장기 기억 속에 보관되는 것은 감수성의 문제다. 우리의 두뇌는 서서히 문제에 몰입하는 상태가 된다. 동시에 이 문제와 관련된 상식과 편견은 버린다. 어느 순간 맥락이 파악되는 통찰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에 떠오르는 생각. 그것이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는 무조건 말해보라

아이디어가 발현되기 위해서는 또한 중요한 요소가 있다. 머릿속에 머물러 있는 아이디어는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떤 형태로든 말해야 한다. 비난받을 두려움을 버리고 아이처럼 이야기하라.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위대한 아이디어가 되는 것은 드물다. 여러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방향 전환을 계속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로 바뀔 수 있다.

 

아이디어를 함께 내는 회의

아이디어 회의는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결정하는 회의와 아이디어 회의는 다르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을 구상하는 아이디어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한다. 우리는 누가 옳고 맞는지를 정하는 토론에 익숙해 있다. 아이디어 회의는 달라야 한다. 누구든지 아이디가 필요한 문제를 던지면, 아이디어를 함께 쌓아가야 한다. 문제와 정보를 공유하라.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편이 낫다. 락온이 된 적극적인 참석자가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다. 미리 문제를 알려주지 않으면 회의에서 문제를 처음 접하게 된다. 어떤 조직이든 회의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라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것이 좋다.

아이디어의 숙성

정리한 기록을 만 하루가 지난 다음 다시 보도록 한다. 어느 정도 흥분의 시간이 지났고, 아이디어 발상자의 잠재의식 속에서도 정리가 됐다. 재검토를 통해 아이디어 숙성해 나간다. 비스듬히 사고하라. 운전이나 산책, 설거지 같은 정신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사고하라. 생각 주간을 만들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도 안 만나며, 책을 읽거나 휴가를 보내보자. 아이디어는 좋아하는 것에서 나온다.

 

아이디어가 전략으로 나오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 정의를 설명하고 사례를 소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방법을 배우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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