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와 출판 코칭'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결하고 출판 과정을 좀 더 깊게 살펴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책쓰기 코칭
생각을 적은 글은 기획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록’과 ‘문서’로 나눠진다. 문서 그대로 있으면 ‘자료’에 불과하지만, 상품 가치를 지니게 되면서 판매가 가능한 ‘책’이 된다. 성과 있는 책을 쓰기 위해서는 기획, 집필, 지구력 3가지가 필요하다. 좋은 기획은 출판 운영에 선순환 구조를 가져다준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되기 위해, 눈에 보이는 방향을 찾는 일이 먼저다. 기획을 글로 적어 보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좀 더 상업성이 있는 책을 내고 싶다면 시장조사를 병행하자. 기획이 완료됐다면 자료조사로 글의 재료를 모아보자. 현재 수준에서 가능한 글쓰기를 벗어나야 한다.
출판 코칭
개인 콘텐츠의 시대가 되면서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춰졌다. 1인 출판, 독립 출판의 관심 역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판도 공부하고 알아보며 사업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어떻게 초반 운영의 방향을 잡아나갈 것인지 고민 후 시작하자. 책을 만들어서 수익을 얻는 일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욕심 없이 만들고 싶은 분들은 우선 글을 써라. 완성된 글을 책으로 제작해 주는 업체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판매를 통한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자신의 글을 콘텐츠로 만들어 판매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종합 코칭
책을 봤을 때 ‘좋은데’와 ‘별론데’로 나뉘는 기준을 생각해 보라. 독자에게 인정받는 책이 되려면 최소한 내가 별로라고 여겨지는 책의 특징은 갖고 가지 않아야 한다. ‘좋은 책’은 본문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은 독자가 책을 읽기 시작하고 나서 느껴지는 감동에 더 초점이 잡힌다. 기대 심리를 잡아야 한다. 독자가 책을 읽기 전 원하는 기대 심리에는 통상적으로 비슷한 관점들이 있다.
글에 가치를 부여하면 책이 되고
개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출판 시장이 점점 크고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특히 출판 과정에 대해 세세한 설명을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출판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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