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실천편

 

'장사의 신: 실천편'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수많은 자영업자가 있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사의 기초부터 잡다는 마음과 성공하는 자영업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당신도 얼마든지 장사의 신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이자카야의 원조. 손대는 선술집마다 대박을 내는 장사의 신. 책의 저자 우노 다카시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도쿄에서만 무려 20곳의 가게를 운영하는 데다 한 해 벌어들이는 돈만 2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장사의 신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게 느껴진다. 그러나 사람들이 입을 모아 그를 장사의 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정작 따로 있다. 바로 장사에 임하는 그의 태도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인생 모토를 일소일베(하루에 한 번 웃으면서 마시자)라고 할 만큼 장사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강조한다. 내가 즐거워야 손님도 즐거운 법.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라고 당부한다. 내가 즐거워야 손님에게도 끊임없이 정성을 쏟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꼭 내 가게를 가지겠다는 각오부터 해라

나는 함께 여러분은 모두 반드시 독립해서 가게를 열 수 있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이야기하고 있어. 매일 같이 굳은 의지를 불어넣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지. 항상 어떤 이미지를 그려보는 건 굉장한 힘이 되지. 내 가게를 가지려면 어떤 이미지를 갖는 게 중요해. 어떤 가게를 갖고 싶은지 이미지를 그려보는 노력을 하다 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어. 하지만 상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어.

 

사람이 없고 돈이 없어도 콘셉트는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가게의 팬을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해. 이미 가게를 시작했다 해도 개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면 문을 닫고라도 가게의 이미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가게의 이름도 얼마든지 콘셉트가 될 수 있어. 아니 가게 이름은 어쩌면 콘셉트 그 자체일지도 몰라.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야.

평범한 메뉴에서 답을 찾아라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먼저 대표 메뉴를 정해봐. 전문 요리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한 가지 요리는 잘할 수 있으니까. 그러다 보면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을 거야. 평범한 메뉴는 다른 메뉴들로 점점 요리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게 해줘. 평범하지만 여러모로 최강이라고 할 수 있지.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평범한 메뉴 5가지만 있으면 손님은 반드시 찾아오게 돼 있어.

가게가 아니라 사람이 명물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나를 장사의 신이라고 부르지만, 수십 년 동안 장사를 해오면서 이름을 알리고 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 하지만 나는 장사의 신이 아니야. 다만 수십 곳의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을 뿐이야. 나는 신이 되기보단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가난하지만 장사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려움 없이 자기 가게를 꾸려갈 수 있도록 말이야. 돈이 없는데 어떻게 장사를 하냐고? 장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하는 일이야. 초기자금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가게의 입지보다 중요한 건 손님을 끌어들이는 매력이야. 장사하는 것과 사는 것은 주어진 시간에 무언가를 해나가는 것이지. 그러니 장사도 인생도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장사를 즐겨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장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무기, 콘셉트를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스로 장사 자체를 좋아한다고 느낄 정도는 되어야
성공으로 가는 발판이 마련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영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