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 광고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글을 잘 쓰고 싶으면 글쓰기 근육을 단련시키자! 훌륭한 콘텐츠 창작법을 배우는 것은 필요한 근육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 꾸준함이 뒤따라와야 한다.
SNS를 한다면 누구나 작가
우리는 글을 쓸 때 단어 선택, 세련된 표현으로 독자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글쓰기를 통한 의사소통은 할 줄 아는 능력, 있으면 좋은 능력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능력이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콘텐츠란 무엇인가?
콘텐츠는 당신의 온라인 자산과 웹페이지, 그것들이 제공하는 경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담긴 모든 내용을 말한다.
훌륭한 글쓰기는?
주목받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꼭 필요 요소다. 복잡함을 정리하는 해결책이 된다. 고객의 입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허접한 콘텐츠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세 가지 이유
- 우리 개개인이 모두 발행인이기 때문이다
- 간결함과 명확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진실한 스토리이다
우수한 콘텐츠 = 유용성 X 영감 X 공감
엉성한 초안 쓰기
- 초안 토해내기
- 내버려 두기
- 고쳐쓰기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다음 주요 문장을 쓴다. 초안과 조금 거리를 두고 냉각기를 갖는다. 초안에서 가장 괜찮은 부분만 골라 최종 작품에 활용한다.
훈련으로 공감 능력을 개발한다
조너선 콜먼이 제안하는 공감 능력 개발의 첫 단계
- 고객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 고객의 생활환경을 이해한다.
- 매사에 의문을 가진다.
- 고객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본다.
- 통계 자료가 아닌 이야기를 공유한다.
- 고객 중심의 시점을 사용한다.
단순한 것은 좋지만 너무 단순하면 곤란하다
메시지에 가장 걸맞은 옷을 찾는다. 완성된 디자인에 글을 삽입하지 말고 글의 배치와 디자인을 동시에 구상한다. 여백은 사치가 아닌 필수다. 글을 디자인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마감 기한은 글쓰기의 윤활유
서두르지 않으면 영영 한가해질지도 모른다. 마감 기한을 확실히 정한다. 철저히 지킨다.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마감일을 이리저리 옮기거나 미뤄서는 안 된다. 예술은 절대 완성이 없다. 그만둘 수 있을 뿐이다.
기본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마케팅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고 하면 복잡해지고
너무 단순하게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없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엉성한 초안 쓰고 생각하기를 응용하여 많이 보고 만들고 수정하는 고쳐쓰기,
독자들의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기,
마감 기한을 두고 훈련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케팅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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