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인간관계'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 것임을 몸소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부자들은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는지 궁금했고 그들에게 배울 점을 찾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인간관계야말로 성공과 행복의 열쇠다
인간관계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인생은 인간관계에 보이는 적극적인 자세에서 열린다고도 할 수 있다. 인간관계는 매우 섬세한 것이어서 조금이라도 부주의했다가는 어이없이 깨지기도 한다. 그래서 중요한 인간관계는 필사적으로 소중히 지켜야 한다. 단숨에 친해지려고 하지 말고 처음에는 필요한 것만 채우는 관계성을 목표로 하면 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마음이 맞는 사람을 가려내는 감각이 예민하다. 타고났다기보다 일상에서 ‘진심으로 사귀고 사람’과 ‘필요한 범위만큼만 사귀는 사람’을 구별해 관계를 맺으며 갈고닦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특별한 눈을 가졌다
상대방의 말에 호응하는 모습에는 심정, 인품, 기분, 자세 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듣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비즈니스에 관한 대화 중에도 상대의 마음에 들어가 핵심을 빈틈없이 파악해 최상의 결과로 이끌고는 한다. 정말 능숙한 사람은 오히려 말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예의범절은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것이므로 하루아침에 터득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매일 신경 쓰면 서서히 달라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부자들은 주변 사람을 재빠르게, 정확히 관찰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 부자들은 감사 표현에 익숙하다. 인간관계에서 세세하게 배려하는 사람은 반드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자들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시간은 한 번 잃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보충할 수 없다. 지각은 상대에게 더없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을 빼앗는 행위이다. 상대의 시간을 빼앗으면 어떻게 노력해도 만회할 수 없다는 것을 깊고 강하게 인식해야 한다. 시간을 잘 아는 사람은 일상에서 모래시계처럼 실감하지 못한 채 흘러가는 시간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시간의 가치는 목숨처럼 귀중하고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부자가 된 사람은 이 본질을 명확히 인식했기에 시간을 무엇보다 귀중하게 다루었고,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부자들은 적당한 거리를 둔다
부자들은 언제나 적당한 거리감을 두며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로에게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관계는 지나치게 무겁지 않다. 그렇다고 결코 가볍고 쉽게 끊어지지도 않는다. 성숙한 어른의 관계,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부자들의 관계는 이런 모습이다. 부자들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적절히 분노를 다스릴 줄 아는 태도는 훗날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게 되었을 때 거기에 맞는 대우를 받게 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평소에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으로 바꿔 말하는 연습을 하면 구사하는 어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사고방식도 점차 긍정적으로 바뀐다.
부자들은 사람을 가려서 사귈 줄 알고
상대방의 행동을 보며 그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들의 관점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청랑 도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11) | 2023.09.28 |
---|---|
1페이지 주가차트 (22) | 2023.09.27 |
외우지 않는 기억법 (12) | 2023.09.25 |
메타인지 학습법 (9) | 2023.09.24 |
장사 권프로의 인생은 장사다 (8) | 2023.09.23 |
댓글